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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프로그래머로서 첫 번째 영화제를 마치고 미얀마 양곤으로 출장을 온 것은 그 해 여름 인도 첸나이여성영화제에서 만났던 핀란드 여성 영화인의 “미얀마에 여성감독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2012년 가을, 프로그래머로서 첫 번째 영화제를 마치고 미얀마 양곤으로 출장을 온 것은 그 해 여름 인도 첸나이여성영화제에서 만났던 핀란드 여성 영화인의 “미얀마에 여성감독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