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의 학자인 조정환은 촛불에 과감하게 \'봉기\'를 붙였다. 이 책에선 직접행동에 대한 찬사와 더불어 촛불 이후 쏟아져 나온 이른바 \'냉소주의적 촛불론\'을 전면 비판하고 있다. 소위 \'진보 엘리트\'들이 촛불을 대상화하면서 내리는 해석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는다.
워낭소리, 낮술, 똥파리 등이 잇따라 대중적인 인기를 얻자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독립영화를 만들고 배급하는 일은 여전히 어렵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한상준)가 한국단편 당선작 35편을 선정했다.
동아일보가 말하는 ‘불법시위’란 지난해 촛불집회만을 의미하는 것일까? 인권위 때리기에 혈안이 돼있는 동아일보야말로 한쪽 진영에만 무관용 원칙을 들이대는 것 아닐까.
이번 회고전에는 <5시에서 7시까지의 클레오>(1962)를 비롯한 장편 5편과 1957년~2003년 동안 작업한 그녀의 단편 14편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인권’을 말하는 영화제가 준정부기관인 영진위에 추천, 경우에 따라선 검열이 될 수 있는 걸 받아들일 순 없다
올 13회 인권영화제 주제는 ‘표현의사(死) - 나는 영화, 자유를 찾다’다. 촛불의 발원지,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오는 6월 5-7일까지 열린다.
한없이 거칠다가 이내 꺾여 자본의 품에 안기고 마는 사이비 <노동문학>과는 근본부터 다르다.
영화는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끝을 낸다. 영화는 이렇게 끝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인식은 이 지점에서 끝날 수만은 없다.
메이데이만 되면 비키니만 걸치고 인공폭포 아래서 물장구치는 여성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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