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백원담의 시와 모택동] 영웅의 눈물, 초패왕 항우 그리고 모택동

[백원담의 시와 모택동] 영웅의 눈물, 초패왕 항우 그리고 모택동

모택동이 집중적으로 고민했던 것은 관료주의 작풍에 의해 마비된 사회가 아니라 생기발랄한 대중적 자발성을 이끌어내어 당면한 문제의 해결을 이루어가는 새로운 정치국면을 열어내는 것이었다.

김미례 감독의 ‘노가다’ 프리부르 영화제 출품

김미례 감독의 ‘노가다’ 프리부르 영화제 출품

김미례 감독의 다큐멘터리 ‘노가다’가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출품되었다. 김미례 감독의 ‘노가다’는 건설대자본의 정경유착, 비자금, 불법다단계 하도급, 불법용역회사 등 이러한 하청구조 현장에서 일하는 한국과 일본의 노동자들의 삶을 그려낸 영화다. 다큐멘터리에 ‘노가다’에는 자본주의 속에서 공통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국과 일본의 ‘노가다’에 대한 현재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아보려는 시도들이 숨겨져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프리부르국제영화제는 스위스에서 열리며 문화다양성을 목표로 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의 영화들을 주로 초청하고 있다. 김미례 감독의 ‘노가다’ 외에도 이번 프리부르 영화제에는 여균동 감독의 ‘비단구도 사가지고 오신다더니’가 국제경쟁부문에, 최승기 감독의 ‘자매는 모두 떠났는가?’는 단편부문에, 안슬기 감독의 ‘다섯은 너무 많아’는 비경쟁부문인 크레센도 부문에 각각 초청되었다.

‘황우석 사태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토론회 개최

‘황우석 사태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토론회 개최

‘황우석 사태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전국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민교협)과 서울민교협이 3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법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학술토론회를 갖는다. 민교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황우석 열광자’들이 여전히 목청을 높이고 있고, 그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여야 한다는 여론이 아직 다수이긴 하지만, 황우석 연구가 유례없는 국제적 사기극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하고, 황우석 신드롬에 대해 “황우석 개인에게만 책임을 돌릴 수 없으며… 지도층이 그런 신드롬을 만들어내는 데에 앞장선 것은 그들의 의식을 지배하는 최고지상주의, 업적제일주의, 결과제일주의 등에 크게 기인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제2, 제3의 황우석 사태와 그와 유사한 사태들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 치러야 할 사회적 손실 역시 막대”하므로 “황우석 사태의 성격을 총괄적으로 분석하고, 그 사태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할 것인가를 구명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며 토론회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토론회를 앞두고 황우석 지지자들이 토론회를 비난하는 글을 민교협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고, 서울대에 부착한 토론회 홍보 현수막 2개와 포스터 60장이 대부분 찢겨나가는 사태가 벌어져, 조직적인 방해 행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균, 주경복 민교협 공동대표와 최갑수 서울민교협 회장은 3월 6일

9회 인천노동영화 정기상영회 ‘택시블루스’

9회 인천노동영화 정기상영회 ‘택시블루스’

3월도 어김없이 인천노동영화 정기상영회가 열린다. 3월부터 정기상영회 일이 매월 두 번째 목요일로 변경되어 오는 9일 7시 인천본부 지하강당에서 열리는 9회 인천노동영화 정기상영회 상영작은 최하동하 감독의 ‘택시블루스’다. 최하동하 감독의 ‘택시블루스’는 서울에만 총 7만여 대의 택시가 시내를 누비고 있는 가운데 택시기사의 눈을 통해 바라본 서울, 그들이 살아내는 도시적 삶과 종속당한 일상의 풍경들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불온한 답사, 근대 민족해방 투쟁 근거리를 찾아서

불온한 답사, 근대 민족해방 투쟁 근거리를 찾아서

헌법재판소, 이 자리는 조선공산당 창립대회 장소였다. 조선공산당은 1925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다. 이후 1945년 광복과 더불어 박헌영이 중심이 되어 조선공산당을 재건하였고...

3.1운동, 만세시위인가 민중봉기인가

3.1운동, 만세시위인가 민중봉기인가

그러나 최규진 교수는 당시 지배세력의 질문이 달라졌다면 역사는 다시 쓰여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비폭력이냐 폭력이냐’가 아니라 ‘비타협이냐 타협이냐’로. 비타협일까 타협일까?

허울 좋은 ‘인권의 보편화’, 호탕하게 비웃어주기

허울 좋은 ‘인권의 보편화’, 호탕하게 비웃어주기

“가진 것 없이 초라하게 출발하지만 진실을 전하는데 주저함이 없다”(창간사 중)

[한미FTA를 저지하라] 오마이, FTA 어떻게 안 되겠니?

[한미FTA를 저지하라] 오마이, FTA 어떻게 안 되겠니?

한-미FTA 공청회는 청중들의 질문이 터져나오는 가운데 황급히 마무리되면서 사실상 요식행위였다는 비난을 면치 못했다. 이에 대다수 언론들은 정부의 입장을 그대로 전달하기 급급했는데, 우리의 개혁언론 오마이뉴스의 보도는 어떠했을까?

“민선3기 서울시정, 반생태·반문화 ‘신개발주의 시정'”

“민선3기 서울시정, 반생태·반문화 ‘신개발주의 시정'”

“1년에 전기세만 8억7천만 원을 써서 전기모터로 한강물을 역류시켜 그것을 다시 한강으로 흘려보내고, 거기에다 물고기 몇 마리 풀어놓은 것이 어떻게 생태하천이 될 수 있는가”

인권하루소식, 새로운 매체로 다시 찾아온다

인권하루소식, 새로운 매체로 다시 찾아온다

강성준 편집인은 “새로 발행된 매체에서는 단순한 사건보도만이 아니라 보다 심도깊은 인권소식을 담기 위해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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