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것이 미디어 공공성이다

이것이 미디어 공공성이다

민중언론 참세상과 미디어정책포럼(문화연대, 미디액트,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언론개혁시민연대)은 10차례에 걸쳐 진행된 화요공개세미나를 집약하는 정책토론회를 8월 11일(목), 18일(목) 두 차례에 걸쳐 공동주최한다.

[인터뷰] – 조동원 미디액트 정책실장

[인터뷰] – 조동원 미디액트 정책실장

정부기관에 몸담고 있는 이를, 즉 관료를 만나는 일은 때때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야 하는 까닭에 만나기를 꺼리기 일쑤. 그러나 장소가 여의도 국회, 더군다나 국회의원회관 1층 4호실에서 진행된 탓인지 ‘뉴미디어 난개발, 그 현실과 대안’ 화요공개세미나에서는 정부부처에 있는 이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가 그 어느때보다 많이 주어졌다. 정보통신부를 비롯하여 문화관광부, 방송위원회 등 세미나 곳곳에서 만난 그들은 심지어 세미나 간판인 ‘뉴미디어 난개발’에 대해서도 시시비비를 가린다. 이런 내용이다. “왜 난개발이냐! 새로운(New~) 미디어를 도입하고 보급하는 것일 뿐” 즉, ‘난개발’이란 말 자체에 문제를 제기 하는 것. 이번 ‘화요공개세미나-뉴미디어 난개발, 그 현실과 대안’ 공동주최 단체 중 하나인 미디액트의 조동원 정책실장이 세미나를 꾸려가며 느낀 어려움이 바로 이런 것일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화요세미나 주제가 ‘뉴미디어 난개발, 그 현실과 대안’이었다. 개발이데올로기에 젖은 일반 대중은 뉴미디어가 난개발되고 있다고 보는지에 대한 연유가 궁금할 듯하다. 뉴미디어 어떻게 난개발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어쨌든 난개발이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난개발정책을 펼치는 과정자체가 60년대 이후부터의 개발독재식의 개발이데올로기에서 이루어졌다. 즉 정책과정 자체가 상향식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80년 하반기에 한국에서 컬러TV를

‘뉴미디어 난개발, 그 현실과 대안’ 평가 토론

‘뉴미디어 난개발, 그 현실과 대안’ 평가 토론

화요공개세미나 “뉴미디어 난개발! 그 현실과 대안”은 총 10회에 걸친 미디어 정책대안 프로젝트로 5월 31일부터 지난 8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개최, 계획된 10회를 채우며 마무리됐다.

‘다국어 이주노동자뉴스’ 8일 첫 방송

‘다국어 이주노동자뉴스’ 8일 첫 방송

RTV 시민방송은 ‘이주노동자의 방송’이 직접 제작하여 진행하는 다국어 뉴스방송 ‘다국어 이주노동자뉴스’를 오는 8일부터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어가 서툰 이주노동자들에게 한국의 현 상황과 본국의 뉴스, 공동체의 소식들을 전해줄 이 프로그램은 이주노동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제작되는 이주노동자 직접제작 프로그램이다. 이미 R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이주노동자 세상’(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10시)을 제작하는 ‘이주노동자의 방송’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다국어이주노동자뉴스’는 2주일 동안 있었던 주요 뉴스 가운데 이주노동자 관련소식 위주로 방송할 예정이며,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버마 등 아시아 네 나라의 언어와 영어가 익숙한 이주노동자를 위해 영어 뉴스를 전한다.

KBS1TV열린채널에 방영

KBS1TV열린채널에 방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에서 기획, 제작한 <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180일 간의 투쟁기록>이 오는6일 KBS1TV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인 열린채널에 방영된다. 지난 21일 KBS 측은 열린채널 운영협의회의 선정 결과에도 불구하고 “방송보류”라고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영상팀에 알려온 바있다. <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 DV 6mm / 22분 9초 / 다큐 / 2005 방영 일시 : 2005년 8월 6일 토요일 낮 1시 10분 기획 제작 :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2004년 10월 노조결성 이후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의 7개월이 넘는 “원직복귀, 정규직화”의 투쟁 과정 기록과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들의 인터뷰를 통해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비정규직 문제 실태 및 비정규직 철폐 투쟁의 정당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22분 분량의 비디오 다큐멘터리

[기자의 눈] ‘방송사고’는 성폭력이었다는 사실

[기자의 눈] ‘방송사고’는 성폭력이었다는 사실

MBC의 한 프로그램인 ‘음악캠프’ 생방송에서 인디밴드 ‘럭스’의 공연 도중 공연을 함께 하던 다른 밴드 ‘카우치’의 두 남성이 바지를 벗고 공연을 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과정에서 갑작스레 일어난 전신노출 해프닝은 “홍대 앞 문화가 다 그렇지 뭐”라는 반응부터 시작해서 이명박 시장처럼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다 단속해서 없애라”는 반응까지 한국사회를 들쑤셔 놓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그 장면을 보고 있었을 무수한 방청객과 여성들에게 가해진 무차별적인 폭력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이 언론은 그저 퇴폐적인 홍대 클럽 문화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만 되뇌이고 있다. 퇴폐의 정도를 성기를 기준으로 나누는, 김인규 씨의 그림에 대한 대법원 판례가 그렇듯이 그저 그러한 기준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는 저 높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한번 보내주고. 왜 일어나면 안되는 사고였는가 가수의 돌발적인 행동 이후 카메라는 관중석을 비췄다. 관객석에는 주말을 맞아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을만나기 위해 나온 많은 소녀들이 있었다. 그녀들은 좋아하는 가수에 열광하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으리라. 하지만 그녀들은 그 순간 너무나 조용했다. 여느 가수들이 출현했을 때의 상황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마치 학교를 가는 길에 나타나는

[기자의눈]’성기노출’에 ‘삘’받은 언론, 마녀사냥 나서다

[기자의눈]’성기노출’에 ‘삘’받은 언론, 마녀사냥 나서다

“공중파방송이 타 매체와는 성격이 다른 점이 있고, 이번 ‘카우치’의 퍼포먼스는 그곳에서 합의되는 일종의 룰을 깨뜨렸다는 점에서 충격적일 수 있다”며 “그러나 일종의 해프닝이고, 일어날 수 있는 일”

MBC 가요순위프로그램 ‘성기 노출’ 해프닝

MBC 가요순위프로그램 ‘성기 노출’ 해프닝

가요순위프로그램 출연자가 생방송 도중 성기를 노출하는 해프닝이 발생해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이 잠정 중단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검찰이 사실상 피의자다”

“검찰이 사실상 피의자다”

지난 31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안기부 도청 테이프를 단독 입수하여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에게 1일 중으로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이상호 기자를 소환하겠다는 검찰 측 입장이 밝혀지면서 언론시민단체들의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故구본주소송(삼성화재)해결예술인대책위, 거리서명전 진행

故구본주소송(삼성화재)해결예술인대책위, 거리서명전 진행

조각가故구본주소송(삼성화재)해결을위한예술인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인사동 수도약국 앞에서 사태해결을 위한 거리서명전을 진행했다. 이날 서명전에는 故구본주 작가의 작품 ‘이게 웬 날벼락’이 전시되기도 했다. 대책위는 매주 수요일 인사동에서 서명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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