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서울인권영화제가 22일 막이 올랐다. 이번 영화제는 \'나 여기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와 지하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미셸 푸코처럼 수용사의 관점에서 볼 때 잦은 부침을 겪은 이론가도 흔치 않을 것이다. 90년대에 소련의 붕괴 이후 찾아온 비판이론의 공황과 이른바 포스트모더니즘의 돌풍과 함께, 푸코는 이제까지 의심 없이 받아들여졌던
우리는 경계에서 말하기의 어려움과 필요성을 느끼는지도 모른다. <18세상>(김성윤, 북인더갭, 2014)은 청소년 문화에 대해 밖-청소년 당사자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청소년인권운동의 조력자일 수 있으나 주체는 아니라는 점에서-에서 분석한 글이다. 그래서일까, 읽는 내내 나는 긴장했다.
이 공동저작은 공동체의 갈등, 희망과 절망, 나와 이웃의 네트워크가 ‘옥상’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책 맨 앞쪽은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앞에서 인문학 카페 헤세이티를 운영하는 황경민 씨의 꽁트와 시 16편이다. 옥상의 체험과 경험을 짧게 다루면서 날카롭게 현실을 비판
쌍용자동차 하면 ‘정리해고와 죽음’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속에는 ‘77일’이라는 공장점거파업이 자리 잡고 있고, 고통과 아픔의 시간이 만 5년이 되도록 멈출 줄 모른 채 이어지고 있다.
이 강좌는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에 대해 무엇을 말했는가’, ‘동북아시아는 자본주의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는가’, ‘자본주의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한국자본주의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각각 두 개의 세부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8일 개막을 시작으로 사흘간 일정의 막을 올렸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 주최하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탈정치의 정치학』의 가장 큰 미덕은 여전히 우리에게 낯선 자율주의라는 새로운 창을 열어 보이며 새로운 정치를 상상할 것을, 민주주의의 급진성을 사유하고 실천할 것을 요청한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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