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평리 할매들, 태양의 후예로 살다!

삼평리 할매들, 태양의 후예로 살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송전철탑은 완성되었다. 하지만 할매들은 계속 싸우고 있다. 한번 만들어진 것이 영원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금 이기면 나중에 또 이길 수 있다는 점을 알기에. 송전탑이 태양보다 오래갈 수 없다는 진실을 아는 태양의 후예들이기에.

‘영화가 뜨는 바다’ 정동진독립영화제 1일 저녁 개막

‘영화가 뜨는 바다’ 정동진독립영화제 1일 저녁 개막

대한민국 최고의 야외독립영화제인 제16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8월 1일(금)부터 3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정동초등학교에서 개막한다.

[새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함께’ 살아갈 것이다

[새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함께’ 살아갈 것이다

노들야학에서는 “일상의 모든 현장이 교실이고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이 가장 훌륭한 교과서”이며, “우리에게도 지키고 싶은 삶이 있고, 그것을 다 빼앗긴 존재들에게 필요한 건 적응이 아니라 저항”임을 배운다. 그리하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합시다”라는 제안은, 효율성과 경쟁과 돈만이 최고의

[새책] 정보시대 공유지 구축을 위한 제안

[새책] 정보시대 공유지 구축을 위한 제안

벤처코뮤니즘과 카피파레프트. 실제 인터넷 사회의 정보기술자로서 저자가 기술한 이 책의 결론은 그래서, 논리보다는 실천의 고민에서 나온 것이다.

[새책] 못난 지역정치, 미안하다~

[새책] 못난 지역정치, 미안하다~

서영표는 ‘국가의 민주화, 시장의 사회화’를, 강상구는 지역과 대항조직의 결합을, 김희송은 지역단체들의 결합을, 문상빈은 토착적 관계망의 해소를, 그리고 이창언은 로컬매니페스토운동의 세력화를 말한다.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의 진행으로 우리 지역 공동체는 생활과 생산활동의 분절을 겪으면서 옆집과 우리 집은 남이 되었다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 “KBS 제2의 길환영, 낙하산 사장 반대”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 “KBS 제2의 길환영, 낙하산 사장 반대”

세월호 참사 보도 통제 파문으로 물러난 KBS 길환영 사장의 후임을 정하는 정기 이사회를 앞두고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와 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14개 언론시민단체가 낙하산 사장 임명을 막을 수 있는 민주적 선임 절차 도입을 촉구했다.

김진균 선생 10주기 기념 “다시! 불나비”

김진균 선생 10주기 기념 “다시! 불나비”

한국 노동 사회운동과 진보 사회학계에 큰 족적을 남긴 김진균 선생이 작고한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김진균 선생 10주기를 맞아 노동, 학술,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김진균 선생이 한국 사회운동에 남긴 뜻을 되돌아 보고 지난 10년간 한국사회의 변화를 반추해 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새책] ‘위기의 시대’에 다시 한 번 발걸음을 내딛으며

[새책] ‘위기의 시대’에 다시 한 번 발걸음을 내딛으며

자본주의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을 이끌어냈던 2008년 세계경제위기가 불거진 후 5년이 지났지만 위기는 사그라지기는커녕 각국의 부채위기, 재정위기로 전파되며 ‘위기의 만성화’ 국면에 접어든 양상이다. 세계경제도 그동안의 성장국면의 영화를 뒤로 한 채 불황과 침체의 길을 가고 있다. 물론 한국경제도 예외가 아니다. 성장을 통하거나 그것에 기대어 인민의 삶의 향상과 안녕을 도모했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책] 공통을 발명하고 보호하라

[새책] 공통을 발명하고 보호하라

이 책에서 다루어진 내용들이 어느덧 우리에게 익숙해져 버린 ‘사회적 사실들’에 대한 재확인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비칠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짧은 책의 미덕은 정형화된 이론들의 타당성을 테스트하기보다는 포스트포드주의적 변형의 성패에 목을 걸고 있는 주류 경제학자들과 비즈니스계의 ‘거물’들이 제시하는 주장에 대한 ‘내재적 비판’을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사회경제 시스템의 본질을 해부한다는 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새정치 민병두, “새누리당과 통진당 적대적 공생관계”

새정치 민병두, “새누리당과 통진당 적대적 공생관계”

1일 백현종 통합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전격 사퇴 후 새누리당이 연일 새정치연합에 통합진보당 연계설과 색깔론을 이어가자 새정치연합이 “새누리당과 통진당은 적대적 공생관계”라며 강하게 선을 긋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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