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과도내각 사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움직임 주목 등
내각 총사퇴에는 이집트 노동자들의 파업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이집트에서는 수만명의 공공분야 노동자들이 수주 동안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을 벌인 바 있습니다. 또 잦은 정전, 연료 부족, 물가인상에 치안 악화 등으로 국민적 불만이 고조된 것도 내각 사퇴의 배경이라고 제기됩니다. 현지 언론은 아브라힘 마흐라브 주택부 장관이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라고 보도했는데요, 일각에서는 군부 최고 실세인 압델 파타 엘시시 국방장관의 대선 출마를 돕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국제
정은희 기자
2014.02.25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