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년 행사인 미국 캘리포니아 ‘로즈퍼레이드’를 월가점거운동 시위대가 점거, “깨어나라, 2014”를 외치며 새해 맞이 행진 시위를 벌이고 올해 대중적인 점거시위의 첫 장을 열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2014년은 보다 심화된 사회주의 혁명, 인민, 진정한 민주주의의 해”가 될 것이라며 사회주의 혁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마두로 대통령은 또, “‘거리의 정부’는 핵심적인 정부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국으로 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커들이 NSA 등 정보기관의 감시프로그램과 네트워크 공격에 맞선 저항을 제안했다. 암호화기술 개선과 새로운 디지털 인프라 등 보다 인간적인 인터넷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자고 참여자들은 의견을 모았다.
최근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국 워싱턴주 시택시 생활임금안이 제동에 걸린 한편, 시카고에서는 새로운 주민발의안이 제기되는 등 미국에서는 생활임금을 둘러싼 샅바싸움이 한창이다.
세이지 사사 씨는 이른 아침, 일본 북부의 한 철도역에서 집 없는 사람들을 찾아 배회하며 대게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노숙인을 돌보는 사회복지 노동자가 아니라 직업소개소 사람이다. 사사는 일본 후쿠시마 핵 재난 지역 정화 작업 업체에 노숙인들을 파견하는 대가로 1인당 100 달러의 보상금을 받는다.
전체 843건 중 가장 많은 시위는 경제적 정의와 긴축을 문제로 일어났다. 모두 488건이 공공서비스 개혁, 조세 및 재정 정의, 임금 인상 및 노동조건 개선, 소득불평등, 낮은 생활 수준, 농지 및 연금 개혁, 주택과 에너지 및 식료품비 인상 등이 문제가 됐다.
전세계적으로 몰아치는 민영화 바람에 대한 세계 노동자들의 공통된 위기 의식과 연대 때문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유럽 등에서는 공공부문 긴축 아래 공공서비스가 심각하게 축소됐다. 류미경 부장은 “일례로 최근 보수정권이 들어선 호주에서도 공공서비스에 대한 공격이 자행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호주의 건설노조는 호주에서도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공공서비스를 지키기 위한 철도의 투쟁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구글버스 밖에서 사람들은 당신에게 커피를 나르고, 당신들의 아이를 돌보며 음식을 대접하고 돈을 위해 당신과 섹스를 하는 동안, 이들은 지역에서 쫓겨나고 있다.”
독일에서도 경찰이, 아나키스트 활동가들이 점거해 문화센터와 난민 지원 시설로 이용해온 건물을 폭력적으로 침탈해 전국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퇴거에 맞서 시위대는 화염병, 돌과 빈병을 경찰에 던지며 격렬하게 저항했다.
“일본의 매파가 전후 체제에서 벗어나 ‘보통 국가’가 되려면 군비를 확대해 무력을 강화해야 하고 이 목적을 달성하는 가장 편리한 구실은 ‘중국 위협’”이라며 “이에 따라 동중국해의 안녕은 사라지고 아시아 태평양도 평화를 잃을 것이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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