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7월부터, 56년간 실시해 온 징병제를 폐지하고 지원병제로 전환 했다. 재정 적자 감축을 위해 대폭적인 군사비 삭감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병력규모도 단계적으로 22만 명에서 18만 5000명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그리스 노동자들은 정부의 긴축계획이 재정파탄을 일으킨 정치인과 탈세를 일삼는 부자들이 아니라 노동자와 서민들에만 고통을 전가시키는 것이라며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합의된 그리스를 위한 국제금융지원조건 완화를 위해 재협상하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이 곳 사람들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실정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위험에 대한 정보부족, 그리고 방사능 피폭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바로 앞에 닥친 재난상황에 힘겨워 방사능의 위험성은 알고 있으면서도 방사능 위험에 대해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13일(현지시간), 원자력 발전의 재개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94%가 반대표를 던져 원전 부활 시도가 중단됐다. 이번 국민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700만 명 가운데 57%가 투표에 참여해 국민투표 정족수인 50%를 훌쩍 넘겼다.
이탈리아에서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 이후 원전 건설을 무기한 연기할지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12일 시작돼 13일(현지시간) 마감된다.
신주쿠 중앙공원에서 열린 집회는 약 4000명의 사람들이 집회에 참여했다. 집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적은 일본에서, 동시다발로 열리는 집회에 4000여명이 모였다는 것은 지진/해일 자연재해와 후쿠시마 원전 인재가 일본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분노와 함께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 집회로 표현되는 자리였다.
우말라 후보는 수도 리마 시내의 광장에서 “지금 찾아온 거대한 변화는 민주주의와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싸워온 수백만 페루인들의 것”이라며, “수백만 명의 국민들이 지지해준 결과, 대통령 궁에 도착하게 되었다”라고 승리 선언했다. “공약을 달성할 때까지 휴일 없이 일하겠다”라고 말해, 수 만 명의 지지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와 환성을 받았다.
세계무역기구(WTO)는 31일 153개 회원국이 참가하는 무역협상위원회를 열고, 10년에 걸친 다자간무역협상(도하 라운드)의 일괄 합의를 포기하고 연말까지 쟁점을 제외한 부분의 합의를 목표로 할 것을 합의했다.
개회식에서는 금년 9월에 있을 과테말라 대통령 선거에 좌파 세력의 공동 후보로서 출마하는 리고베르타 멘츄, 알라르콘 쿠바 국회의장(공산당 정치국원), 마두로 베네수엘라 외무장관 등이 인사했다. 이들은 자본주의의 세계적인 위기의 아래에서, 국민 생활을 옹호하기 위해 새로운 경제사회 모델, 사회주의를 목표로 하는 노력을 호소했다.
미군 특수부대가 1일 파키스탄의 오사마 빈 라덴 은신처를 공격했을 당시 빈 라덴이 무장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미군에 의한 ‘고의 사살’ 여부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빈 라덴이 사망 당시 자신의 젊은 부인을 인간방패로 삼았다는 주장도 불확실한 것으로, 미국이 빈 라덴에 대해 의도적으로 인격 모독을 가했다는 비난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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