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등록금 폐지를 요구하며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상교육에 대한 이들의 입장은 단호하다.
재정, 경제, 법무, 보건 그리고 노동과 사회복지부가 먼저 점거됐고 이후 다른 정부청사들로 점거시위가 확산됐다.
많은 면에서 자치정부는 이집트, 튀니지에서 대중에 의해 몰락한 정권들과 전혀 구별되지 않는다. 그들은 선출되지 않았고 포고로 지배하며 미국에 의해 재정 지원되는 거대한 경찰기구를 관리한다.
지난 24일 워싱턴 연례회의를 기점으로 IMF는 세계 경제위기 심화를 예고하며 권한과 자본금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구조조정할 국가들의 확산과 공공부문 사유화에 대한 예고에 다름 아니다.
심화된 미국 빈곤율 아래 아랍, 스페인 등에서 정치적 거점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점거운동에 이어 금융제도를 문제로 무산자들의 점거운동에 나서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함부르크 주의 등록금 폐지는 2008년 헤센과 자를란트, 2010년 브레멘 그리고 2011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등록금 폐지 흐름을 잇고 있다. 이에 따라 독일 대학 등록금은 500 유로 아래 사민당과 녹색당 연정의 바덴뷔르텐베르크, 기사당과 자민당 연정의 바이에른, 기민당과 자민당 연정의 니더작센주 이렇게 3개 주에만 남게 됐다.
신자유주의 개혁이 야기한 사회적 고통들, 자살률 2배, 노숙인 규모 25% 증가, 생활수준은 40% 후퇴 ...
높은 주거비를 비판하는 소수 활동가들의 천막농성과 함께 즉흥적으로 시작됐다. 이 운동은 주말마다 부풀어 갔고 전국으로 퍼졌다.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을 위한 세계의 첫번째 실험실\"이 최대 위기에 빠졌다. 2일 칠레 경찰총장도 옷을 벗었다.
수달간 확산된 칠레 학생들의 격렬한 교육시위에 이어 브라질 학생들도 거리에 나서기 시작했다. 칠레에서의 폭발적인 교육투쟁이 브라질 학생들을 고무시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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