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선거 후 바뀐 미국 위스콘신의 정치지형, 긴축조치를 이유로 한 보수정부의 민중에 대한 공격, 반노조 법안에 의해 기로에 놓인 노동조합운동이 맞물려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경제위기를 배경으로 자본주의의 심장 미국에서 점화된 계급대중운동의 부활이 모두가 긴장감을 갖는 대목이다.
한미연합훈련 ‘키리졸브’ 훈련이 28일 오전부터 시작됨에 따라 남북관계 경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카이로 특파원은 카다피는 차드나 알제리, 튀니지 등 아프리카 인근 국가에서 용병을 고용해 배나 비행기로 트리폴리로 결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아카하타]는 카다피가 외국용병에게 의지하는 것은 군의 반역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집트 계급투쟁의 역사 또한 현장엔 파업 분위기가 없고 지도부는 노동자를 대변하지 않거나 파업 중단을 종용하는 우리에게도 반면교사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페리시아만에서의 미제국주의적 원유생산의 보루(사우디 아라비아)를 향해 퍼지고 있는 혁명 확산에 대한 공포는, 그 자체로는 훨씬 작은 산유국인 바레인 그리고 예멘에서 진행중인 시위 때문에 특히 성장하고 있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리비아 국민의 3분의 1이 빈곤선(1일 2달러로 생활) 이하로 생활하고 있다. 또, 인구 600만의 리비아에서 80만 명이 사는 집도 없이 거리에서 생활하는 상태다. 모하메드 씨는 “사람들을 아파트에 입주시킨다는 것은 지난 수 십년 반복해 온 거짓말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동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리폴리 시민들을 향해 전투기와 무장 헬기로 공중폭격을 실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알자지라는 수도 트리폴리에서 당국과 시위대와의 충돌로 인한 사망자는 61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20일 지구는 저항의 열병을 앓았다. 시위가 확산된 리비아, 모로코, 알제리, 예멘, 바레인에서, 그리고 새롭게 오만, 쿠웨이트 그리고 인구 80만의 작은 국가 지부티까지, 또한 민중 봉기의 진앙지인 튀니지 그리고 이집트에서도 다시 시위와 파업이 벌어졌다.
이집트 무바라크 정권의 추락과 함께 민중들의 봉기 물결이 중동의 아랍세계로 깊숙히 뻗어가고 있다. 예멘에서 뿐만 아니라 리비아, 바레인, 이란 그리고 이라크에서도 사람들이 거리에서 생활조건 개선과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아랍 대륙 민중들과 어깨를 걸었다. 팔레스타인에서도 17일 수천명이 모여 팔레스타인이 하나가 될 시간이 도래했다며 하마스와 파타흐의 단결을 호소했다.
아마존 열대림에 사는 부족 원주민들이 미국 석유기업과 17년 간의 법정분쟁 끝에 배상판결을 받았으나 논란이 종식되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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