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장대로 어뢰공격에 의한 버블제트를 원인으로 보기엔 배의 상태에 폭발 흔적이 보이지 않았고, 기초적인 자료 공개가 합조단 발표에 신뢰를 더할 텐데도 자료를 감추고 있어 의혹을 더 증폭시켰다.
지금까지 진행된 있는 논의는 ‘핵 없는 세계’ 선언 자체를 무색하게 할 만큼 실망스럽다.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NPT 평가회의 기간 동안 ‘핵 없는 세계’를 향한 첫 걸음이 얼마나 나아갈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한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은 천안함 함수와 함미가 분리되던 순간의 열상감지장치(TOD) 동영상 존재를 놓고 “군 일선에서 사건발생 직후부터 체계적으로 정보를 왜곡한 것이 아닌가라고 보고 있다”고 의구심을 재차 드러냈다.
집회 제한과 군대 투입을 허용하는 G20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19일, 이탈리아 제노바에서는 집회시위자에 대한 공권력의 난동을 바로잡는 판결이 공표됐다.
20일 천안함 사건 민·관 합동조사단이 침몰원인을 북한 잠수정에 의한 어뢰라고 밝히자 “남에 검열단을 파견하겠다”며 “날조극”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004년부터 5월 17일은 ‘동성애와 성전환자 협오증에 반대하는 국제 기념일 (IDAHO)’ 이다. 5월 15일 뉴욕, 파리, 런던등 세계 곳곳 60개국 이상에서 성 소수자들이 (동성애자, 성전환자, 양성애자등) 함께 모여 단단한 ‘동지애’를 확인했다고 한다.
모스크바 페테르부르크 거리로 “승리의 아버지”란 이름의 스탈린 초상화가 부착된 버스가 지나간다. 수많은 러시아 소도시들에는 스탈린 동상이 서 있다. 2차 세계대전 승전 65주년 기념일을 기점으로 러시아에서는 스탈린 숭배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있다. 지중해에 접해 있는, 팔레스타인 땅에 세워진, 인구 7백만의 이 나라의 국가 선포일은 1948년 5월 14일이다. 그런데 이 날은 그 땅에 살고 있던, 그리고 지금도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대재앙, 아랍어로 ‘알-나크바(Al-Nakba)’라 불린다. 왜일까?
2010년 NPT 평가회의 대응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반핵평화운동 활동가 인터뷰, 그 첫 번째로 존 페퍼(John Feffer)를 만났다. 그는 현재 미국의 ‘정책분석연구소’(Institute for Policy Studies)에서 외교정책 공동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스정부의 파산 위기 그리고 임금동결, 신규 채용 금지 등을 조건으로 한 유럽연합과 IMF의 구제금융 지원 소식에 이어 캐나다 정치경제의 핵심을 이루는 온타리오주 부채 문제와 노동자 민중에게 자본의 위기를 전가하는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 소식이 다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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