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국회 앞 농성이 17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아래 국민연대)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비상시국회의를 열어 향후 투쟁계획을 확정하고 결의를 모았다.
노무현의 한반도 전쟁 불가 발언을 확대해석하여 한반도 평화에 기여했다고 말하는 것은 이라크에 군대를 보내 학살에 동참한 것을 상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동화 씨는 “저항세력과 이라크인들의 구분은 없다”며 “주위에서 죽어가는 형제, 자매들을 보고 누가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지난 토요일 팔루자 남부의 한 모스크에서 미군 해병병사가 풀 취재단 소속 NBC카메라 기자의 카메라 앞에서 이미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비무장 포로의 머리에 소총을 대고 조준 사격 사살했다.
비정규 악법과 공무원 노조 탄압 등 정부의 노동자 탄압이 강화되는 가운데 중국정부가 노동자보호조례를 내달 부터 시행키로 해 대조를 보이고 있다.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한-미동맹의 정치적 군사적 관계를 단절한다는 선언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현재로서는 추가파병동의안을 철회하는 입장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약 500여 명의 반전활동가들이 웨스턴우드에 있는 연방 정부기관 앞에서 '미국의 팔루자 침공을 항의하는 반전집회'를 진행하던 중 7시 30분 경 갑자기 나타난 두 대의 탱크가 집회 참석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인도, 말레이시아 등 각국 참석자들은 '자유무역협정은 저임금화, 노동조건 하향화, 빈곤의 세계화만을 가져올 뿐'이라며 '국제연대를 통해 대항하자'고 국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군 당국의 이라크 저항 민중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은 이미 8월달 부터 시작된 것으로 내년 1월까지 '싹쓸어' 버리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대통령 선거로 그나마 눈치를 보던 부시가 이젠 무엇도 신경쓰지 않고 학살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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