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필수유지업무를 하고 있지만 파업이 길어지면서 화물수송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피로누적으로 안전사고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민주노총이 복수노조-전임자 임금 문제를 놓고 한국노총, 정부, 경총, 한나라당이 벌이는 협상을 4자 야합에다 출세욕에 눈먼 노동관료들의 사기극이라고 규정하고 협상중단을 요구했다.
경찰이 1일 오전 파업 6일차를 맞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에 이어 서버도 압수수색했다.
한국노총이 결국 정부에 굴복했다. 지난 27일 한나라당 점거 농성을 들어가면서 총파업을 한나라당 당사에서 지도하겠다던 장석춘 위원장의 일성이 부끄러울 지경이 됐다. 심지어 함께 정부에 맞서 투쟁공조를 외치던 민주노총 투쟁노선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철폐연대)가 지난 10년간의 비정규직 노동운동을 평가하며 ‘노동자의 권리’와 ‘연대’를 전략적 원칙으로 내놓았다.
김혜진 철폐연대 대표는 “이들 사회서비스 노동자들과 비공식부문 노동자들을 조직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면 기존의 전통적 방식의 노조 조직화 구조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면서 “무엇으로 조직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조직이 가능한가가 중요하다”고 고민을 던졌다.
철도노조는 빠른 해결을 위해 철도공사에 조건없는 대화와 교섭을 요구하고 있지만 공사는 김기태 철도노조 위원장을 비롯 180여 명의 조합원을 업무방해로 고소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굽히지 않아 사태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이름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으로 개정했다. 공무원노조는 28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2차 대의원대회를 열고 설립신고를 위한 규약을 확정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조합원 2만 여명과 한국노총 공공연맹 조합원 1만 여명 등 공공노동자 3만 여명이 28일 과천 정부총합청사 앞에 모여 이명박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분쇄를 결의했다.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대규모로 연대집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
소위 \'공공기관 선진화\'를 놓고 이명박 정부와 노동계가 정면대결로 치닫고 있다. 정부는 28일 \'공공기관 선진화 기관장 워크숍\'을 앞두고 성과를 내놓으라고 기관장들을 옥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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