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포토뉴스] 경찰 방패에 찍힌 코오롱 투쟁 500일

[포토뉴스] 경찰 방패에 찍힌 코오롱 투쟁 500일

경찰은 방패를 휘두르고, 소화기를 분쇄하였다. 500일의 투쟁 기간 만큼이나 처절했던 코오롱 정리해고 분쇄투쟁은 경찰의 방패에 찍히며 500일을 맞이했다.

쌍용차노조도 산별노조로 전환

쌍용차노조도 산별노조로 전환

식당업체 선정과정에서의 비리로 위원장들이 구속되고 집행부가 총사퇴를 약속하면서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산별전환 총투표에 참가하지 못했던 쌍용자동차노조가 7월 5일 뒤늦은 찬반투표를 실시해 산별노조 전환에 성공했다. 쌍용차노조는 이날 새벽 1시와 낮 12시 30분부터 시작된 주야간조 투표에서 5580명 중 4942명(88.57%)이 투표에 참가, 4509명(91.24%)이 찬성함으로써 산별노조로의 조직형태 전환이 가결됐다. 이로써 앞서 산별 전환을 결의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에 이어 완성차 4사 노동조합이 모두 산별노조로 전환하게 됐으며, 금속산별노조의 조합원 규모는 현재까지 13만여 명으로 늘었다.

울산건설플랜트노조 87% 찬성, 총파업 돌입

울산건설플랜트노조 87% 찬성, 총파업 돌입

울산건설플랜트노조가 7월 6일 0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울산건설플랜트노조는 5일 태화강둔치에서 조합원총회를 열고 파업찬반투표를 진행, 참석 조합원 903명 중 783명 찬성(87%), 117명 반대로 총파업을 결의했다. 이종화 플랜트노조 위원장은 “이번 파업은 실질적으로 현장을 세우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 파업을 기점으로 조합원들의 취업을 막는 행위를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번 파업의 기조는 짧고 굵게 가겠다”며 “법적인 대응과 현장압박 투쟁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플랜트노조는 태화강둔치에 파업투쟁본부 거점을 형성하고 이후 석유화학공단 등을 위주로 각 현장을 돌며 플랜트 노동자들의 파업투쟁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취업이 안된다…파업을 피할 수 없는 이유’ 울산건설플랜트노조 조합원들은 한결같이 이번 파업돌입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작년 파업 이후 SK 등에 취업이 되지 않아 계속 객지를 떠돌며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 한 노동자는 “SK에 7번 이력서를 냈지만 7번 모두 퇴짜 맞았다”며 “올해 죽기 아니면 살기로 투쟁해서 반드시 울산에서 일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플랜트노조 조합원들은 작년 파업으로 인해 일부 공장내에 탈의실 등 복지시설이 만들어지긴

[속보] 장기투쟁사업장 조합원들, 성산대교서 기습 선전전

[속보] 장기투쟁사업장 조합원들, 성산대교서 기습 선전전

비정규직 노동자와 장기농성 중인 사업장 노동자들이 대정부 공동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7월 6일 오전 8시 15분께 코오롱, 오리온전기, 기륭전자 등 장기투쟁사업장 노동자 130여 명은 성산대교에 기습적으로 모여, 현수막을 다리 난간에 설치하고, 30여 분 시위를 벌이고 자진해산했다.

민노당-민주노총, 비정규법안 대응 위해 공투본 결성

민노당-민주노총, 비정규법안 대응 위해 공투본 결성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은 문성현 당 대표와 조준호 위원장을 공동대표로 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를 결성키로 합의, 양 조직 사무총장을 집행위원장으로 하여 기획, 정책, 대외협력 등의 실무란인을 구축해 매월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비용절감’ 외치며 노동자 죽이는 산재공화국

‘비용절감’ 외치며 노동자 죽이는 산재공화국

노동부가 민주노총, 산재관련 환자단체들과의 논의 테이블을 깨고 산재 관련 법안 개악안을 노사정위에서 논의하려고 하는 가운데 5일, 민주노총은 국회 앞에서 ‘산안법, 산재법 개악저지와 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투쟁 선포식’을 열었다.

성산대교에 펼쳐진 노동자들의 소망

성산대교에 펼쳐진 노동자들의 소망

7월 6일 오전 8시 15분께 코오롱, 오리온전기, 기륭전자 등 장기투쟁사업장 노동자 130여 명은 성산대교에 기습적으로 모여, 현수막을 다리 난간에 설치하고, 30여 분 시위를 벌이고 자진해산했다

비정규직 교사 2만 명 시대, 교무실 풍경

비정규직 교사 2만 명 시대, 교무실 풍경

탈의실도 샤워장도 없는 대한민국 학교, 세계최장시간 학습노동에 성적 고민 자살이 흐디 흔하고, 자살 충동을 느껴본 학생이 3분지 1인 대한민국 학교,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가 쌍절곤으로 유리창을 깨고 외친 대사가 생각난다.

오로지 이긴다는 확신으로 싸운다

오로지 이긴다는 확신으로 싸운다

우리 잊지는 않았지. 오렌지 빛깔 조끼의 기륭을. 2005년 7월 5일 기륭전자에서 조합이 결성되었던 그 감격의 순간을. 꼬박 일년이 되는 날, 난 구로공단 2단지 기륭을 찾아갔어. 기념식도 꽃다발도 없는 1주년을 맞이하여.

5일, 보건의료노조 무상의료실천단 14박 15일 마무리

5일, 보건의료노조 무상의료실천단 14박 15일 마무리

지난 6월 23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한미FTA 저지와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외친 보건의료노조 무상의료 실천단이 5일 7시,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시민문화제를 열고 14박 15일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보건의료노조 무상의료실천단은 전국을 순회하며 대시민선전전, 병원 현장 선전전과 순회, 의료봉사활동과 무상의료 선전전을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첫 시도였지만 많은 성과를 남긴 무상의료 실천단 투쟁은 7월 한미FTA 협상 저지 투쟁과 무상의료 쟁취 투쟁으로 열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천단 해단식과 함께 진행되는 서울시민 문화제는 전교조 서울시지부, 사회보험노조 서울본부, 보건의료노조 서울본부가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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