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배 위원장이 ‘속 좁은 고백’을 하겠다며 발언을 시작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불매 산행 11개 일정 진행 중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 공대위 회의를 통해 세월호 투쟁 집중을 위해 이후 6개 불매 투쟁을 취소하는 결정을 했었다. 그런데 무기한 단식농성을 진행하는 지금 동조단식자 몇 명이 오는지에 신경 쓰는 자신이 너무 속이 좁다며 반성을 한다.
비정규직 사업장이 전국적으로 너무나도 많고, 비정규직 보호지침이 있지만 공공기관이 나서서 잘 지켜줘야 하는데 노조 가입했다고 악의적으로 이용해서 공공기관 자체가 보호지침을 지키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심각하다.
1962년 노조가 설립된 이후 줄곧 한국노총 소속 한국타이어노조 조합원이었던 일부가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과 노조의 비민주성 등을 문제 삼아 따로 노조를 설립해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로 가입했다.
민주노총 첫 임원직선제 투표를 사흘 앞두고 4명의 위원장 후보들의 마지막 합동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후보자들은 1, 2차 토론회에서 일부 언급된 진보정당과 민주노총과의 관계, 그리고 산별강화냐 지역강화냐에 대한 입장과 가입경로에 따른 조직갈등 해소 방안 등 2가지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8월에 1차 희망버스가 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지역도 그렇고 금속노조도 그렇고 해복투만 고립되어 힘들고 절망적이었습니다. 1차 희망버스를 통해 전국에 우리를 이해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걸 확인하고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희망연대노조와 씨앤앰 원청 및 외주업체가 3자 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다음 주 집중 교섭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희망연대노조와 씨앤앰(주), 외주업체 파트너사 대표는 28일 오전 11시, 원청인 씨앤앰이 지난 26일 제안한 ‘3자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쉼 없이 현대중공업에서 하청노동자가 사망하고 있다. 지난 27일 저녁 6시 44분께 도장 1부 소속 K산업에서 17년째 일한 하청노동자 이모씨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긴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28일 사망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정규직이 과도하게 보호를 받고 있다는 취지의 ‘정규직 과보호론’을 들고 나오면서 노동계와 야당의 반발이 확대되고 있다. 심지어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사회적 갈등만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경북대병원노조가 27일 오전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26일 노사는 최종협상에서 단협개정없는 임금인상과 간호사 인력충원, 제3병원 건립 중단 요구에 대한 의견 차이로 결렬됐다.
금속노조 사태 당시 비밀주의에 영합한 일부 활동가들(?)의 광기 역시 우려스럽다. 근거도 없이 삼성매파 운운하는 작태는 폐쇄적 정파활동의 대표적 폐해다. 입으로는 관료주의를 비난하지만, 실제로는 개인적 인맥과 정파적 관계망 속에서 운동을 진단하고 규정하는 종파주의의 멘탈에서 나오는 자멸적 망상은 오히려 저질 코미디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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