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작업선 전복사고로 고3 현장실습행 홍성대군이 나흘 째 실종된 가운데, 원청인 한라그룹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유족들이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
금속노조가 ‘불법파견 정규직화, 정리해고, 노조파괴’ 등 3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 1월 총파업을 벌인다.
(주)만도가 통상임금 소송을 진행 중인 금속노조 만도지부를 상대로 ‘엄정한 인사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예상된다. 노조 측은 법에 따른 합당한 권리를 막기 위해 회사가 협박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송전탑 위에서 울려퍼지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불법파견’이라는 단어가 귀에 꽂힌다. 울산 현대차 노동자들이 송전탑 위에서 외치는 목소리와 똑같다.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이라는 뗄 레야 뗄 수 없는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 평택 쌍용차공장 인근의 송전탑 위에서는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문제의 목소리가 뒤엉켜 흘러나오고 있다.
민주노총은 17일 오전,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수호, 권영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현재 총연맹 중앙 임원 및 간부, 산별연맹 대표자, 지역본부 대표자 52명이 권영길 경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민주노총 서울지역 임원 및 대표자 896명이 이수호 서울교육감 지지선언에 참여했다.
오는 18일 UN이 지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을 앞두고 16일 오후 수원역 앞 광장에서 ‘2012 세계 이주민의 날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주공동행동과 경기이주공대위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지역 이주노동자들과 시민,사회단체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정부에 “고용허가제 폐지”와 “UN이주민권리협약 비준”등을 외쳤다.
그리움의 사립문 촉촉한 그늘에 울 아빠 생각 꽂아 두면 / 신기하게도 진달래꽃처럼 새록새록 아빠가 피네 / 울 아빠 너른 품 같은 저녁놀 / 촉촉촉 … 내 가슴에 번지네 / 저물녘. 그리움도 깊어지면 토닥토닥 격려가 되네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15일 오후, 동덕여대에서 제3회 서울여성조합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350여 명의 간병, 보육, 청소, 콜센터 등 다양한 직종과 연령의 여성노동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18대 대선만으로 여성의 권리를 쟁취 할 수 없다며, 여성노동자들이 스스로 삶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에서는 1공장, 2공장 2라인, 변속기 공장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전주공장에서도 생산이 중단됐다. 대체인력을 투입하려는 회사와 이를 막으려는 조합원들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 10여 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희준 민주노총 강원본부장(금속노조 만도지부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국세청의 노조사찰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노조 측은 국세청에 김 본부장의 계좌추적 사유를 요구하고 있지만, 국세청 측은 ‘비밀유지 업무’에 해당한다며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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