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우리가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향해 힘껏 노래하고 춤을 췄던 것처럼 다시 한진중공업의 기만적인 약속 불이행과 노조탄압에 맞서 거침없이 모였으면 좋겠다.
국토해양부가 철도역, 차량기지 등 철도자산 회수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야당과 노조 등은 국토부가 KTX 등 철도민영화의 사전작업으로 철도자산 회수를 통해 분할민영화를 꾀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사람도 운동도 낡는다 / 낡아가는 것들이 유독 서러운 것만은 아니다 / 자신을 권력으로 밖에 달리 표현할 수단이 없을 때 / 낡은 것들은 돌이킬 수 없이 낡은 것들이 된다 난 무엇보다도 저 사내의 진지함에 유머를 달아주고 싶었다 / 한 번만이라도 밝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나의 바람이 / 그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 그의 혁명 보다 그의 웃음이 더 혁명적인 날들을 위해 / 난 멀어지는 그의 뒷모습에 조용히 손을 얹어 주고 싶었다
항공 산업의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세계 항공사노조들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가 필요하다. 벌써 수많은 노동자들이 외주화 정책 때문에 임금삭감과 복지혜택 축소를 겪었고, 노조를 잃었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정도의 폭력에 직면했던 노동자들이 단지 업무에 복귀했다고 해서 사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피해자들에 대한 올바른 보상과 사과가 이뤄지고, 이후 관행처럼 이어오던 노동현장 내 직장폐쇄와 용역폭력이 근절돼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때 비로소 올바른 사태해결이라 불릴 수 있을 것이다.
27일, 파업 94일차를 맞은 대구시립시지노인전문병원(시지노인병원) 사태에 창조컨설팅 개입 의혹이 제기됐다. 시지노인병원지부와 시지노인병원의 위수탁을 맡은 운경재단 사이의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심리 과정에서 운경재단의 대리인을 맡은 노무법인이 창조컨설팅인 것으로 밝혀졌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폭발사고로 사망자 4명과 부상자 1명이 발생한데 이어 인근 공장의 노동자와 주민이 유독가스 누출에 의한 중독으로 추가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 4명과 부상자 8명은 순천향병원, 차병원, 강동병원 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자들의 피눈물에 기생하며 살아가는 노무사들은 전북지역에서도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 이런 노무사들이 개입하면 단체교섭과 투쟁은 장기화되고, 해고 징계 남발과 이후 사측에 복종하는 복수노조가 만들어졌다.
창조컨설팅의 노조파괴 공작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노무법인의 노조파괴 공작에 대한 감사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전북지역에서도 커지고 있다. 민주노총 전북지역 투쟁사업장의 경우, 단체교섭 결렬 혹은 노조설립 – 파업 혹은 복수노조 설립 – 직장폐쇄 및 용역투입 – 투쟁 장기화 – 노조와해 및 파업 철회, 해고 등을 반복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중간관리자에게 폭행당해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대형유통기업 이마트 물류센터에 납품하는 2차 하청업체에서 근무하는 일용직 노동자로 현재 머리와 허리를 크게 다쳐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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