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박상철)과 현대차지부, 현대차사내하청지회 등은 10일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노위가 이번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현대, 기아차 불법파견 의제를 채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불법파견의 핵심 책임자인 현대차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연맹은 10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의 공공부문 민주노조 죽이기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발전, 가스, 철도노조 등 공공부문 노조 와해 작업이 정부, 회사, 경찰 등의 공모로 진행된 만큼 이에 대해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당시 노동자 박모 씨는 출하 탱크에서 탱크로리 차량에 고압호스를 체결하다가 접속부위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가스가 분출하면서 얼굴과 가슴에 화상을 입었다. 박 씨는 입원치료 후 근무가 불가능해져 퇴사했다.
올해도 각국의 반도체 전자산업 기업들이 한국 일산 킨텍스에 모였다. 9일, 이 곳에에서는 30개국 전자산업의 1,000여개 업체, 해외바이어 2,000여 명이 참석해 ‘2012한국전자산업대전’과 ‘국제반도체대전’, ‘국제정보디스플레이대전’등의 축제가 벌어졌다.
유성기업 사태 이후 경찰에 구속된 유성기업 노조 조합원은 모두 17명이고 수사 대상자만 166명에 달한다. 반면 사측과 용역직원들은 구속자는 물론 어떤 사법처리도 받지 않았다. 지방에 위치해 언론의 관심을 받지 못한 유성기업의 경우 봐주기 수사 집중적 편파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전체 조직대상자의 20%가 넘는 3만 명의 사람들이 노동조합에 가입했으니 놀라운 일이다. 모래알처럼 흩어져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뭘 할 수 있겠느냐는 회의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조합원의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비정규직 없는 일터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릴레이 촛불 행진이 점화됐다. 각계각층 인사 1천27명은 오는 27일 대규모 촛불행진 개최를 선언하며 릴레이 촛불집회에 나섰다.
건설, 화물, 학습지, 간병 등 특수고용노동자들이 새누리당사 앞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특수고용 관련 노조법과 산재보험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구미 불산 사고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직무유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 불산 사고가 발생한 ‘휴브 글로벌’의 바로 옆 공장 노동자 100여명이 사고 발생 직후 대피하지 못하고 공장 내에 갇히는 등 피해가 발생했지만, 고용노동부는 지금까지 인근 공장 노동자들의 피해 상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새벽 4시, 다시 쌍용자동차에서 희생자가 발생했다. 스물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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