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에 대한 탄압이 멈추지 않고 있다. 검찰은 지난 14일 구속수사 중이던 희망버스 기획단의 송경동, 정진우와 박래군 인권활동가를 기소한 바 있다.
\"내년에 민주노조 진영이 정치과정에 직접적 주체로 엮여들어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민주노조 진영의 독자적 임금정책(동일노동 동일임금)과 노동시간정책을 다듬어서 내후년 이후에 정당들과 마주앉아 교섭하는 구도를 만들지 않으면 진짜 우려할만한 상황이 올 수 있다\"
한진중공업 노사합의 이틀 전인 11월 7일, 부산에서는 또 한 번의 집단 정리해고 칼날이 들이닥쳤다. (주)피에스엠씨(구 풍산마이크로텍,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은 7일, 전체생산직 노동자 198명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58명을 정리해고 했다.
1년 4개월간 박 씨의 싸움은 사내하청노동자가 거대자본인 ‘현대자동차’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이뤄냈다는 의미 외에도, 사회적으로 음지에 갇혀 있었던 여성노동자의 성희롱 문제를 양지로 이끌어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현대차 비정규직노동자들에 대한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구제신청 최종 판정회의를 하루 앞둔 15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현대차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라\"며 부산지노위의 올바른 판결을 촉구했다.
100만 민중경선은 그 자체가 진보민중진영의 거대한 정치운동이자 투쟁이 될 것이고 위력적인 사회적 정치적 파장을 몰고 올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세상을 바꾸기 위해 민중의 힘을 세웠다. 또 마침 민주노총 임원 직선제가 같은 시기에 있다.
코레일과 포스코, 그들은 사람의 목숨과 건강보다 이윤과 돈벌이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탐욕스런 자본은 당연히 정규직으로 일해야 할 자리를 팔아넘겨 비정규직 사내하청 노동자들로 채웠고 끔찍한 참사로 이어졌다.
노동부는 2012년, ‘공생 일자리 생태계’ 주력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으나, 노동계는 행사의 겉치레에 비해 실효성이 떨어지는 정책만을 제시했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나섰다.
비정규직 지회는 두 번째 파업을 계획하고 있어 희망버스는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해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황인화 씨와 한국의 비정규 노동자의 투쟁에 일본에서 꼭 주목하고 연대해 나가자.
지난 9일 새벽 인천 공항철도 선로 동결 작업을 하던 노동자 5명이 달려오던 기차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였다. 이에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등은 14일 오전 11시 서울역 서부광장 공항철도 입구에서 비정규노동자 사망 책임 외면하는 코레일공항철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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