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조합원 13명에 대해 진단서가 나오지 않아 검찰에 사건을 다시 송치 하지 못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용역 직원 차량도 넘겼다”며 “재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금속노조 대전충북, 충남지부 및 서울, 경기 수도권 금속노조 간부인 교섭위원들은 25일 오후 3시에 아산경찰서 앞에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연대온 노동자까지 총 7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행됐다풀려난 노조 조합원들도 참석했다.
경찰측은 회사측의 ‘공격적 직장폐쇄’ ‘용역 투입’과 등 불법 논란에 침묵했다. 조정중지 명령으로 노조의 파업이 합법성을 얻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경찰청 관계자는 “담당이 아니므로 노동부에 확인”하라고 말했다.
유성기업 노동자들을 7일간 공장점거 파업으로 이끌었던 것은 ‘주간연속 2교대제’ 문제였다. 현대차, 기아차 등 금속 사업장 전반에 걸쳐 논의가 되고 있는 주간연속 2교대제는, 노동자의 건강권과 직결되는 문제다. 때문에 금속노조는 2011년 중앙교섭과 자동차완성차 공동요구로 ‘야간노동 철폐와 주간 연속 2교대’를 내걸고 있다.
오늘 최저임금현실화를 위한 전국일주 성화봉송대회의 대단원의 막이 올려졌다. 제주를 시작으로 하여 앞으로 12일간 전국일주가 시작된다. 진보신당이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인 ‘최저임금현실화, 생활임금권리찾기’는 노동자 평균임금의 26%에 불과한 2011년 4,320원의 최저임금을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한 수준인 5,410원으로 올리자는데 있다.
연봉 7천만 원을 받으며 밤에 일하기 싫다는 유성기업 노동자들은 공권력의 신속한 조치로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공권력, 솔직히 고맙습니다. 쌍용자동차처럼 77일간 피를 말려 끌고 가는 것보다는 얼마나 솔직한 행동입니까.
“회사는 주간연속2교대제에 대해 11차례의 교섭 동안 한 차례도 안을 내지 않았는데, 한 번도 현대차라는 단어를 언급한 적이 없다”며 “결국 주간연속2교대제 노사 합의 사항을 뒤집고, 지회의 현장 권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회사측과 현대차가 공모 한 것이다. 때문에 파업 일주일 만에 무리하게 경찰병력까지 투입된 것이다”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에는 113개의 악질사업장이 있다. 정권과 자본의 노동탄압이 극심하다 보니 투쟁이 시작되면 보통 장기화되고 현장에서 밀려나 힘들게 투쟁하는 경우가 절대 다수이다.
왜 쉰이 넘은 해고노동자 김진숙이 지난 겨울부터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까지 그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지, 동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궁금하다, 싶은 분들에게는,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시청 앞으로 나오시라고 권한다. 거기, 김진숙에게로 가는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이름하여 ‘희망의 버스’다. 당신이 ‘희망의 버스’를 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24일 오후 4시, 유성기업 아산공장에서 농성을 벌이던 유성기업 노조원들이 경찰 병력에 강제연행 당한 가운데, 금속노조가 이후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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