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조인, 요양보호사, 간병인, 보육교사 등 돌봄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과 사회서비스 공공성 확보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현대차 울산공장 4공장문 앞에서 불법파견 철폐 정규직화 쟁취를 위한 촛불이 켜졌다. 처음엔 \"너무나 억울해서\"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 혼자서 든 촛불에 현장과 지역에 있는 노동자들이 함께 마음을 보탠 것이다.
기륭분회 농성장에 2년 만에 처음으로 경찰병력이 투입됐다. 조합원들은 “다 죽일거냐. 용산도 조치 없이 밀어붙여서 그런 거 아니냐. 장비 빼려고 목숨 버리게 할 거냐. 용산처럼 만들지 않으려면 지금 철수하라”고 울부짖었고 결국 6시 반, 경찰 병력은 철수했다.
서울혜화경찰서 앞에 ‘야외 감옥’이 생겼다. 여기 ‘갇힌’ 이들은 먹고, 자고, 심지어 ‘볼일’까지 한자리에서 해결한다.
현대차 아산공장 정문 앞은 출퇴근 차량으로 붐볐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작은 전쟁이 벌어졌다. “잔업은 순서대로, 서둘면 사고 난다” VS “오늘 아침 성희롱 피해자가 폭행당했습니다”
레미콘건설 노동자였던 서모씨(47)는 지난 13일 전북 순창군 유등면 현대건설 현장사무소 앞에서 임금체불에 항의하며 분신, 곧바로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15일 오전 4시경 결국 숨을 거뒀다.
근로복지공단이 삼성전자 백혈병 피해자들이 제기한 행정소송을 삼성전자와 공동대응 하고 있다는 내부 공문이 공개돼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내부 문건을 공개한 이미경 의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삼성복지공단이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재능지부의 사무실과 오수영 재능지회 사무국장의 집에 빨간 압류 딱지가 붙었다. 학습지노조 재능지부가 1030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일이다.
사측의 교섭 거부로 단식 3일째에 접어든 기륭전자 농성장에 또 다시 철거장비가 들이닥쳤다. 15일 오전 9시, 코츠디앤디(주)는 포크레인을 동원해 기륭 분회의 농성장이자, 구 기륭전자 공장 부지를 덮쳤다. 지난 8월 14일과 16일에 이어 세 번째 침탈이었다.
박 장관은 “그렇게 되면 비정규직이 불안해 하거나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보고 그런 격차를 줄이고, 체불임금 최저임금 서면 근로계약서 작성 등을 확립하겠다는 대책도 담았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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