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밀어붙이고 있는 비정규법 개정이 난항에 빠졌다. 야당들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은 물론 한나라당도 급하게 처리할 문제가 아니라는 식의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
검찰이 29일, 지난 12월 임시국회에서 발생한 폭력사태를 이유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강기갑 대표는 그간 검찰의 출석요구를 거부해 왔었다.
진보정당들이 29일, 용산 사태로 전면 재검토와 중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뉴타운, 재개발 정책에 대한 비판 토론회를 잇달아 열었다.
용산 살인진압과 2월 임시국회에서 다시 벌어질 2차 입법전쟁을 두고 야당들과 시민단체들이 다시 한 배를 탔다.
어청수 경찰청장이 29일, 퇴임하면서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경찰조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며 치켜세웠다.
용산 살인진압 당시 경찰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손발을 맞춰 움직인 것이 확인되었다. 경찰은 “용역 경비원들 해머 등 시정장구를 손일곱(지참)하고 우리 병력 뒤를 따라가지고 3층에서 4층 그 시정장치 해체할 진중(진행중, 준비중)입니다”라는 보고를 받는다.
용산 살인진압 사건이 터지면서 2월 임시국회가 또 한 번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사무처가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 출입문에 전기자석식 개폐장치를 부착하는 등 잠금장치를 대폭 강화키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용산 참사의 원인이 “강경진압한 경찰에 있다”고 답했다. 김석기 청장은 자진사퇴 의사에 대해 “내가 먼저 그만두고 말고 할 권한이 없으며, 대통령께서 결정할 뿐”이라고 답했다.
“혁명이 필요할 때 우리는 혁명을 겪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자라지 못하고 있다. 제삼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경험한 그대로, 우리 땅에서도 혁명은 구체제의 작은 후퇴, 그리고 조그마한 개선들에 의해 저지되었다. 우리는 그것의 목격자이다.”
양 날개를 달자. 너무도 겁나는 세월에 노동자 민중과 시민의 양 어깨 위에 양 날개를 달자. 한 어깨에는 반MB 정권 퇴진운동의 날개를, 다른 한 쪽 어깨 위에는 반신자유주의 투쟁의 날개를 달자.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