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정치의 실종과 진보의 재구성

진보정치의 실종과 진보의 재구성

정치적 재구조화를 거쳐야 할 민주노총의 산별건설, 2009년 예고되는 비정규직 대란, 현실화되는 경제위기, 지속되는 에너지 식량 위기 속에서 노동의 정치, 진보의 정치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찾기가 시작되었다.

BBK에 이은 또 하나의 패착, ‘反대운하’

BBK에 이은 또 하나의 패착, ‘反대운하’

스스로는 한나라당에 대한 견제세력이기를 자처했지만, 민주당은 유권자들에게 \'대운하\' 이외에 자신들이 한나라당과 무엇이 다른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해내지 못했다. 대선에서 그랬듯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 한나라당과의 차별성 혹은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내지 못한 게 이번 총선에서도 가장 큰 패인인 셈이다.

보수천하삼분지계, 보수 날다

보수천하삼분지계, 보수 날다

한나라당의 승리가 \'단순 과반\'이냐 \'완전 과반\'이냐를 놓고 해석이 엇갈리지만, 한나라당과 \'보수본색\' 경쟁을 벌였던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그리고 친박근혜계 무소속 당선자까지 합하면 총 200여석에 달해 이번 선거는 과히 범보수진영의 승리라 부를 만 하다.

[진보정당, 길을 묻다] 진보정당 ‘두 번의 겨울’과 그 이후

[진보정당, 길을 묻다] 진보정당 ‘두 번의 겨울’과 그 이후

진보정당은 대선에 이어 총선에서도 실패했다. 민주노동당은 원내 5석을 확보했고, 진보신당은 1석도 건지지 못했다. 두 정당 의석수를 합해도 2004년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석권한 10석의 절반이다.

노회찬-심상정 나란히 ‘쓴잔’

노회찬-심상정 나란히 ‘쓴잔’

진보신당의 공동대표이자 간판급 후보였던 노회찬, 심상정 후보가 출마 지역구에서 나란히 고배를 들었다. 이로써 진보신당은 지역구에서 1석도 확보하지 못하게 됐다.

강기갑 ‘파란’ 이방호 꺾고 사천서 승리

강기갑 ‘파란’ 이방호 꺾고 사천서 승리

강기갑 민주노동당 후보가 경남 사천에서 이방호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오후 9시 40분 현재 경남 사천지역 개표율 99.88%로 사실상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강기갑 후보는 47.69%를 기록하며 47.33%를 얻은 이방호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실망·당혹…할 말 잃은 진보정당

실망·당혹…할 말 잃은 진보정당

방송사 출구조사결과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비례대표와 지역구를 포함해 각각 2~6석과 0~2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대를 모았던 간판급 후보들도 경합 속에 당선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양당 지도부는 침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8대 총선, 한나라 과반의석 확실시

18대 총선, 한나라 과반의석 확실시

민주노동당은 MBC·KBS 조사에 따르면 3-5석, YTN 조사는 2-5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진보신당은 MBC·KBS 조사결과 0-2석, YTN은 1-3석을 내다보고 있다.

18대 총선 투표 13,246개 투표소에서 실시

18대 총선 투표 13,246개 투표소에서 실시

무엇보다도 주목되는 점은 민주노동당의 분당 사태 이후,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등 진보 정당이 이번 총선에서 어떤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여부이다. 민주노동당은 현재 경남 창원을, 사천, 울산 북구로 이어지는 삼각 벨트에서 승전보가 울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진보신당도 서울 노원병의 노회찬, 경기 고양 덕양갑의 심상정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총선 D-1, 각 정당 ‘한표’ 위해 마지막 호소

총선 D-1, 각 정당 ‘한표’ 위해 마지막 호소

총선을 하루 앞둔 7일 각 정당은 대표 기자회견을 통해 마지막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접전 지역과 전략 지역에서 총력 유세에 나서고 있다. 여야 정당인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이 안정론 대 견제론의 전선으로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정당은 간판급 의원들의 지역구를 중심으로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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