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출신이라고 노동자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현장과의 소통, 대중투쟁과의 결합을 소중히 하며, 동시에 현장 동지들에게 솔직히 할 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다.
최근 전개된 선거상황과 정치적 조건에서 탈당사태를 통해 진보신당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선거측면에서는 민주노동당이 이번 총선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가져왔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그 결과 다수의 노동자들과 투쟁하고 있는 비정규 노동자들에게도 더 큰 희망을 주었을 것이다.
여성이 살림하고 아이를 낳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뒤 재취업하면 모두 비정규직이 된다. 여성의 빈곤화를 막고 여성이 자립적으로 살 수 있기 위해서는 평등한 노동이 실현돼야 한다.
선관위와 경찰이 정몽준 후보의 성희롱 행태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던 여성단체 회원들을 선거법 위반으로 현장에서 연행해 사태가 진정되기는커녕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단일민족 단일국가라는 오래되고 낡은 추상의 통일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국가와 국가가 연대나 연합을 어떻게 잘 이루느냐를 놓고 남과 북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그리고 한반도 사회구성원의 안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다.
한국사회당은 2일 저녁 논평을 통해 두 후보의 단일화 합의에 대해 \"기왕 후보 단일화를 하는 것이라면 심상정 후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도 \"이번 결정은 진보신당을 진보정치 혁신과 재구성의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는 한국사회당의 입장에서는 유감스러운 결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갑 지역에 출마한 한평석 통합민주당 후보가 심상정 진보신당 후보에게 단일화를 공식 제안해 주목된다.
고진화 의원은 윤리위의 결정에 대해 \"이번 사안은 \'경부운하 저지를 위한 초당적 실천연대\'(실천연대)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행한 행위로, 당은 대운하에 대한 어떠한 공식적 결정도 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당의 이념위반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북 인권\'을 화두로 한 진보신당의 민주노동당 때리기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신장식 진보신당 대변인은 1일 민주노동당에 대해 \"말 돌리기 하지 말고, 북한과 관련된 인도주의적 현안에 대한 해법을 국민 앞에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한나라당 윤리위원회가 문국현(창조한국당), 심상정(진보신당) 후보 등과 反대운하 전선에 동참하고 있는 자당의 고진화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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