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즘 거리는 각 후보들의 공약 내세우기 방송이 한창이다. 사람들은 별 관심 없는 듯 각자 자기 갈 길을 재촉 하고 있지만 모두가 나름 기대하고 있는 후보들의 공약이 있기 마련이다.
처리가 지연되어 온 새해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 대폭 삭감을 주장하며, 예산안 처리를 미뤄 온 한나라당이 기존 입장을 급선회하고 나선 것.
이명박의 실용과 유연성이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한 남북간 합의된 사항에 대해 속도조절론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 조사 그리고 부가가치 창출 등을 고려하여 시간을 조절하면서 북과의 관계를 설정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동당의 전략은 천하삼분지계라 할 수 있다. 지난 5·31지방선거 이후 시작된 범여권의 위기, 반노무현 정서를 업은 대안세력으로의 부상, 그리고 FTA 반대, 100만 민중대회 등을 통해 보수-중도-진보의 구도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았다.
난 대통령후보다. 오늘이 유세 마지막 날이다. 내일은 바로 대통령투표가 있는 날. 그래서 오늘도 1분 1초도 아까울만큼 바쁘게 움직였다. 아침 유세를 하기위해 시장으로 갔더니 이미 그곳엔 다른 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었다.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는 21일 “권영길 후보는 최선을 다하셨다”며 “그러나 냉엄한 현실은 권 후보의 시대는 이번 대선에서 최선을 다 하신 것으로 끝났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이 득표율 3%의 선거 참패로 창당 이래 최대 위기에 몰린 가운데,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심상정 의원은 21일 “민주노동당은 재창당의 각오를 해야 한다”며 “국민들로부터 새로운 기대를 모을 수 있는 진보정치 주체들을 새롭게 형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운동가로서 문화연대 사이버정치 미끄럼틀 <한 장의 정치>에서 하고 싶은 말, 개선해야할 정책이 어찌 한 두 가지 이겠는가마는 오늘은 세간에 많이 알려진 주장이외에 그동안 말은 못했지만, 중요하게 생각해왔던 정책 한 가지를 제안하고 싶다.
이명박 당선자는 20일 오후 9시 46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아 약 7분간 통화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명박 당선자에게 “북한의 의도와 프로그램에 대해서 굳건한(firm) 자세를 보이는 동시에 북한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김대중의 국민의 정부 이후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 잡은 부패심리다. 대한민국의 인구를 대략 5천만 명으로 잡고 이번 대선 투표율을 감안하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지지표 숫자는 대략 1천3백만 표다. 이 표들 중 상당수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통해 부동산 값 반등 내지는 상승을 바라는 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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