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사회운동 계좌 누가 묶었나 보니… 박제방부터 불법도박까지 ‘범죄 네트워크’

[단독] 사회운동 계좌 누가 묶었나 보니… 박제방부터 불법도박까지 ‘범죄 네트워크’

최근 사회운동진영에서는 A 활동가 사례처럼 ‘핑돈’을 입금해 ‘통협(통장협박)’, ‘통묶(통장묶기)’ 등으로 불리는 수법의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0만~30만 원가량의 ‘핑돈’을 입금한 뒤, 1원씩 추가 입금하며 입금자명에 텔레그램 아이디를 남기고, 계좌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이들의 방식은 통장을 묶는 신종 사기 수법에 그치지 않고, '박제방' 운영 등 다양한 디지털 범죄와도 긴밀히 연결돼 있었다.

핵발전소들이 외친다 “그만짓자 핵발전소”

핵발전소들이 외친다 “그만짓자 핵발전소”

후쿠시마 핵사고 15년을 맞은 3월 11일, “기억하라 후쿠시마, 그만짓자 핵발전소” 탈핵선언대회가 신규핵발전소 저지 전국비상행동 주최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ILO, 강제징용 ‘미해결’ 지적…3·1절 맞아 양대노총 강제징용 노동자상 합동 참배

ILO, 강제징용 ‘미해결’ 지적…3·1절 맞아 양대노총 강제징용 노동자상 합동 참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3·1운동 107주년을 맞아 강제징용 문제의 실질적 해결과 일본 정부의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이행을 촉구했다. 양대노총은 27일 오전 서울 용산역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합동 참배를 진행한 뒤 기자회견을 열었다. 양대노총은 2017년 노동자상 건립 이후 매년 3·1절을 전후해 공동 추모와 입장 발표를 이어오고 있다.

후쿠시마 핵사고 15년, 법정에 선 고리2호기

후쿠시마 핵사고 15년, 법정에 선 고리2호기

후쿠시마 핵사고 15년을 29일 앞둔 2월 10일, 1,105명의 시민이 참여한 고리2호기 수명연장 무효소송의 소장이 서울행정법원에 접수됐다

‘2026 체제전환운동 포럼’ 5일 개막 … “새로운 민주주의를 향한 공동의 전망을”

‘2026 체제전환운동 포럼’ 5일 개막 … “새로운 민주주의를 향한 공동의 전망을”

한국사회와 자본주의 체제의 위기를 톺아보고 존엄과 평등이 살아 숨쉬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전망을 함께 그려내기 위한 〈2026 체제전환운동 포럼〉이 열린다.

현관문 없는 쪽방에도 “입춘대길”

현관문 없는 쪽방에도 “입춘대길”

입춘을 맞은 4일 오전, 동자동 쪽방촌에서 주민과 활동가들이 “봄을 부르는 쪽방 주민들의 목소리” 기자회견을 열고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어디 청와대에 천막을 쳐”··· 경찰, 동자동 주민들 농성장 강제 철거

“어디 청와대에 천막을 쳐”··· 경찰, 동자동 주민들 농성장 강제 철거

26일 오후, ‘동자동 쪽방 공공주택 촉구 청와대 영정 행진’을 마무리한 참여자들이 청와대 앞에 농성장을 설치했으나 경찰에 의해 철거되었다.

“핵발전을 여론조사로 결정? 서울에 지어도 결과 같겠나”

“핵발전을 여론조사로 결정? 서울에 지어도 결과 같겠나”

한파가 기승을 부린 20일, 탈핵희망전국순례단이 856.9km를 걸어 16일 만에 청와대에 도착했다. 이들이 순례에 나선 이유는, 이재명 정부의 신규 핵발전소 2기 건설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사회는 즉각 반발했다. 신규 핵발전을 전원으로 채택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여론조사와 2번의 토론회는 정치적 결정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탈핵시민행동은 기자회견에서 “핵발전을 제외한 에너지 믹스만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에 부합하며, 그것이 기후위기에 ‘실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탈핵을 향한 856km 발걸음… “청와대는 응답하라!”

탈핵을 향한 856km 발걸음… “청와대는 응답하라!”

20일 오후, 탈핵희망전국순례단이 16일간 856km를 걸어 청와대에 도착했다.

울산 해상풍력 연쇄 좌초, “시장에만 맡겨둔 재생에너지 정책 실패”

울산 해상풍력 연쇄 좌초, “시장에만 맡겨둔 재생에너지 정책 실패”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되던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들이 잇따라 중단되거나 철회되면서, 한국 해상풍력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에퀴노르와 바다에너지, 쉘코리아 등 해외 자본이 참여한 주요 프로젝트들이 사업성 악화 등을 이유로 좌초되면서, 정부가 추진해 온 민간·시장 중심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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