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산인권] 쌀개방 반대 식량주권 사수를 위한 경기도운동본부 출범

[다산인권] 쌀개방 반대 식량주권 사수를 위한 경기도운동본부 출범

올해는 유엔이 정한 식량의 해이자, 국내적으로는 WTO 쌀 개방의 유예기간 마지막 해이다. 이에 따라 전농 등 농민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식량주권을 요구하며 쌀 개방 반대 투쟁을 벌일 것을 올해 초부터 선포했다.

[다산인권] “국가보안법, 전면 폐지해야한다”

[다산인권] “국가보안법, 전면 폐지해야한다”

전국 시민사회단체들 9일 기자회견 갖고 국보법 폐지 재점화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전국민중연대, 참여연대 등 122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7대 개원에 즈음해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보안법 전면 철폐를 촉구하며 국민적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다산인권] 개인정보 보안문제 지적한 다산인권센터 요구 받아들여

[다산인권] 개인정보 보안문제 지적한 다산인권센터 요구 받아들여

최근 수원시는 다산인권센터가 지문인식기 확대 보급으로 인한 문제를 지적하면서 사용 중단을 요구한 것을 받아들여, 자체적으로 ‘지문인식기 보급 잠정 중단’을 밝혔다.

[다산인권] 인권단체연석회의, 17대 국회의 인권입법과제 발표

[다산인권] 인권단체연석회의, 17대 국회의 인권입법과제 발표

30개 인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인권단체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는 10일 오전 서울 느티나무까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7대 국회에 요구하는 인권입법과제를 발표했다.

[다산인권] 세화실업 노동자들, 2일 근기법 준수 등 요구하며 잔업거부 돌입

[다산인권] 세화실업 노동자들, 2일 근기법 준수 등 요구하며 잔업거부 돌입

지난 2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내에 있는 사청하청회사 세화실업 비정규직노동자들이 근로기준법 준수, 시급 착취 반대 등의 요구를 걸고 무기한 잔업거부와 특근거부에 들어갔다.

피바랜 광주

피바랜 광주

순결한 광주의 정신은 이제 정치적으로 그것을 이용하는 자들의 이벤트로 전락을 한 느낌이다~ 유공자 가족들과 관변단체들 그리고 대통령과도 같은 높으신 이들의 참석에 줄이 그어져 일반시민들은 따로 행사장 밖에서 스크린으로 행사를 참관할 따름이다~ 박관현의 묘소 그의 누이는 화사한 정장을 하고 있고 열우당의 새로운 의장이 와서 위로를 하고, 기자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고 있다. 죽음에도 격이 있는 것일까? 고 바로 아래 허름한 차림의 아주머니 혼자 쭈그리고 앉아 참외, 토마토 과일 서너개를 제단에 꺼내 올려 놓고 술을 묘에 뿌리고 있다. 한참을 조그맣게 숨죽여 서럽게 울음 우신다. 눈물이 따라 난다. 무덤가의 풀들을 조심스레 뜯어내시고 비석을 한참을 쓰다듬으시고 총총 아주머니는 쓸쓸히 돌아 가신다. 하얀 나비 한마리가 잠시 묘소에 바친 국화꽃 위로 내려앉는다. 전남대 학생들 독재자의 딸 박근혜가 온다고 기습시위를 하고 그들은 입을 틀어 막혀서 질질 끌려나가고~멍충한 녀석들 기왕 할거면 시간 딱 맞춰서 박근혜 상판에다가 유인물 뿌려 버리지~~애들은 애들이다~ 기자들은 데모를 하는 아이들의 학교와 이름만이 궁금할 따름이고 쓸만한 그림찾기에 여념이 없고~나는 안락하고 평화로운 광주의 기념식 행사가 못마땅하기만

호주제 폐지, 이제 대안을 얘기하자

호주제 폐지, 이제 대안을 얘기하자

지난 5일 국가인권위배움터에서는 ‘개인별신분등록제실현을위한공동연대’에서 주최하는 ‘새로운 신분등록제 마련을 위한 워크샵’이 열렸다. 공동연대가 1년여 동안의 연구를 통해 구체화시킨 ‘목적별 공부(公簿)에 대한 개인별신분등록제실현을위한공동연대의 안’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사회는 인권운동사랑방의 범용씨, 공동연대안에 대한 발표는 다름으로닮은여성연대의 타리씨가 각각 맡았다. 여기에 호주제 폐지 운동의 중심이었던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이구경숙 정책부장, 개인별신분등록제를 꾸준히 주장해 온 진선미 변호사(법무법인 덕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활동해 온 이은우 변호사(진보네트워크 운영위원)와 윤현식 정책연구원(민주노동당), 그리고 성적소수자를 대표해 나온 케이씨(한국동성애자연합)가 논평을 했다. 타리씨는 공동연대안에 대한 설명에 앞서 공동연대의 문제의식과 기본취지를 설명했다. 첫째는 여성에 대한 차별 반대, 둘째는 프라이버시권의 보장, 셋째는 가족형태별 차별에 대한 반대다. 호주제가 담고있는 여성에 대한 차별은 호주제 폐지 운동 과정에서 누누히 얘기된 바였다. 따라서 공동연대안의 초점은 프라이버시권의 보장과 가족형태별 차별에 대한 반대를 어떻게 구체화된 제도로 녹여낼 것 인가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6대 국회에서 끝내 처리되지 못한 ‘호주제 폐지를 내용으로 하는 민법개정안’이 17대 국회 개원과 함께 다시 제출된다. 지은희 여성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여성정책설명회에서 “17대 국회의 원구성 직후 호주제 폐지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붉은 일반이 정파적으로 붉은 이반을 이용한다구요?”

“붉은 일반이 정파적으로 붉은 이반을 이용한다구요?”

지난 6일 민주노동당 정기 당대회가 진행되는 리틀엔젤스 회관 주변에서는 당내 성적소수자 그룹인 ‘붉은 이반’ 당원들과 붉은 이반을 지지하는 ‘붉은 일반(가칭)’ 회원들이 선전전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 과정에서 이용대 정책위의장 후보는 웹진 ‘민지네’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 문제는 자본주의하에서 나오는 파행적 현상”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진선 최고위원 후보 역시 붉은이반이 보낸 성소수자 관련 질의서에 대한 답변으로 “기독교인으로서 동성애는 언젠가 이성애로 돌아와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를 객관 존재로서의 정체성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고방식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항의 표시로 당내 성적 소수자 그룹은 붉은 이반을 결성해 이용대, 김진선 후보에 대한 낙선 운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붉은 이반 당원들의 움직임에 맞춰 붉은 일반(가칭) 당원들의 지지서명과 모금운동도 진행되었다. 당대회에서 만난 성적 소수자 붉은 이반 붉은 이반 회원 여기동(남동을 지구당 당원)씨는 “진보정당 내에서조차 동성애 차별적이고 혐오적인 행동들이 나타나는 것이 참으로 슬펐다”고 당시의 심경을 표현했다. 여씨는 “성적 소수자로서의 커밍아웃이 굉장히 힘든 과정이었지만 드러내서 싸워야 이슈화되고 그 과정에서 차별 받을 수록 투쟁은 강고해

풍물시장 노점상들, 그들에게 무슨 일이??

풍물시장 노점상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사업을 시작하면서, 졸지에 생계가 막막해진 청계천변 노점상들을 올초부터 동대문운동장으로 이주시켰다.

[특별기획] 잃은 것은 ‘여성노동권’이요! 얻은 것은 ‘법’이다?

[특별기획] 잃은 것은 ‘여성노동권’이요! 얻은 것은 ‘법’이다?

지난 10년 동안 이 땅의 여성들이 잃은 것은 무엇이고, 얻은 것은 무엇인가? 먼저 얻은 것부터 열거해보자. 여성 관련법이 정비되어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방지를 위한 3대 여성인권 관련법이 제정되었다. 이게 10년 동안 여성들이 얻어낸 가장 큰 성과물 아닐까? “정말 잘 됐어. 이제 감금되고, 불에 타 죽는 여성은 없어지게 됐다!” 3대 여성인권 관련법 가운데서도 특히 성매매 방지법이 제정되고 나서 내 주변 여성들이 한결같이 보였던 반응이다. 남자들의 반응은 글쎄, 별로 없었다. 남자들이라고 해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방지법이 생기는데 좋지 않은 건 아닐 텐데 말이다. 하지만 여성인권 관련법이 만들어졌다고 좋아라 하는 남자는 보기 어려웠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여성인권을 남성들이 옹호하고 앞장서는 데 가부장적 시선에 주눅 들어있기 때문이다. 2001년 행정부에 여성부가 신설되었다. 그 이름도 거창한 “Ministry of Gender Equality”. 그 뜻을 그대로 옮겨보면 “성평등 부”다. 무척 놀랍지 않은가? “Ministry of Women”이 아닌 것이. 정부는 1988년부터 정무장관 제2실에 여성분야 업무를 맡긴이래 급속도로 빨리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이끌어내고 여성정책을 만들어냈다. 여성들이 이제 더 이상 집에 갇혀 지낼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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