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대사관 앞 항의집회 도중 추가 2명도 연행
민간인학살 진상조사권한 '후퇴' 조건으로 통과시켜
지난 11월 28일에 이어 1월7일 상도 2동 철거민들이 임대주택을 요구하며 농성중인 골리앗에 대한 대대적인 강제철거가 다시 진행되었다. 이날 철거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져 진행되었으며 강제철거를 자행한 용역반원 50여명은 골리앗 상층에서 거세게 저항하는 철거민들에게 돌과 화염병으로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또한 용역반원들은 포크레인 앞쪽을 철갑으로 두른채 철거민들이 저항하던 골리앗을 향해 삽날을 내리꽂아 당시 현장에 있던 철기민 4명이 심하게 부상을 당했다. <두번째 영상/강제철거 이전 종합영상>\’상도동 철거민들의 겨울\’
저항하는 철거민 향해서 대형 포크레인 삽날 내리꽂기도 철거민 격렬 저항, 골리앗 전면부 박살
통과 앞둔 유아교육법안·영유아보육법 개정안 한계 많아
국회, 민간인학살·일제강제동원 특별법 조속 처리해야
◐ 오두희의 인권이야기 ◑
반년 전 집회 빌미 학생·노동자 4명 갑작스레 구속
조사권 강화·기한 연장 의문사특별법 개정 시급
*[상도2동 골리앗 풍경]복면을 쓴 아빠 곁에서 밝게 웃고 있는 아이들-참세상 지난 1월 2일 상도2동 골리앗에도 새해가 밝았지만 골리앗에는 새해에 대한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31일 한나절 정도 들어온 110V 전기가 새해에도 들어와 방안에 불을 밝히고 TV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골리앗의 새해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상도동 철거민들은 언제 들어올지 모를 공권력 앞에서 하루종일 돌아가면서 규찰을 서야하고 긴장의 고비를 늦출 수가 없어 작년이나 새해나 별반 달라진 것이 없는 일상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엄마 아빠랑 함께 있어서인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신기한지 연신 카메라에 다가오기도하고 엄마 아빠 품에 안겨서 재롱을 피우기도 한다. 잠시 후 들어온 김영재 철대위 위원장을 보더니 ‘할아버지’ 하며 세 아이가 뽀르르 달려가 철대위 위원장에 안긴다. 몇 일전 중앙일보에서는 철거민들이 아이들과 노인들은 인간 방패로 삼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철대위 위원장을 보고 달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언론과 경찰이 떠드는 인간방패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골리앗에 있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있는 것 뿐이다. 이 아이들은 인질도 아니고 철거민들의 방패도 아니다. 그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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