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롤즈의 ‘정의론’

롤즈의 ‘정의론’

샌델은 자유주의적 관점을 기본으로 하는 존 롤즈(John Rawls)의 사상에 대해 선택의 자유를 확보하는 것만으로는 사회 정의를 만들 수 없다고 비판한 것이다.

누구를 위해 최저임금은 올랐나

누구를 위해 최저임금은 올랐나

길고 오래 걸렸던 최저임금 심의가 지난 16일 마무리됐다. 심의 기간은 108일로 최근 10년 이내 열린 심의 중 가장 길었다.

“내 몸 외에 다른 사람 몸을 탐구할 수 있다면 생이 조금 가벼워지지 않을까”

“내 몸 외에 다른 사람 몸을 탐구할 수 있다면 생이 조금 가벼워지지 않을까”

“내 몸 외에 다른 사람 몸을 탐구할 수 있다면 생이 조금 가벼워지지 않을까” 인터뷰 하림 / 정리 신나리 기자 / 사진 정운 기자 작가 고등어는 도망가지 않는다. 자신이 겪은 구토, 욕망, 몸을 기억하며 이를 캔버스 위에 풀어낸다. 자신을 탐구한 시간은 타인과 세상을 돌아볼 여유를 선물했다. 나의 불안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며 세상에 놓인 자신, 그리고 당신. 우리의 몸을 이야기하는 작가. 하림이 고등어를 만났다. 하림(하) 어떻게 지내나. 고등어(고) 작년에 개인전만 하고 3월에 이곳(인천 아트플랫폼, 인천광역시가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시각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연구자들이 창작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에 들어왔다. 작업할만한 소스가 많아 인천이 좋다. 지난 3월에 입주해 내년 2월까지 머문다. 하 많이 밝아진 거 같다. 고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 에너지가 건강해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이곳에서 작가들을 많이 만나고 동료들이 많다는 게 작업에 도움이 된다. 입주 작가 중에 80년대 중반생이 많아 학교 기숙사 같은 느낌도 있다. 나를 열어 두는 시기가 필요한 것

운동 사회 성폭력 피해자들은 중립 앞에 누구와 단결하나

운동 사회 성폭력 피해자들은 중립 앞에 누구와 단결하나

요즘은 운동 사회 성폭력도 대부분 명예 훼손 소송으로 가는 것 같다.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 사실을 침묵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말하기 시작하는 순간. 가해자들은 무슨 수순처럼 명예 훼손으로 고소해 버린다.

“5만 성주군민, 5백만 대구경북민, 5천만 국민이 함께 사드 막자”

“5만 성주군민, 5백만 대구경북민, 5천만 국민이 함께 사드 막자”

대구경북 인터넷 언론 <뉴스민 >에 따르면 2500명이 서울역 집회를 위해 성주를 비운 21일, 또 다른 1500여 명의 성주 군민들이 아홉 번째 촛불을 밝혔다

“내 딸이 나 없이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 딸이 나 없이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수연 씨를 처음 만난 곳은 노들장애인야학이었다. 열아홉 살인지 서른아홉 살인지 전혀 가늠할 수 없는 얼굴로 침대형 휠체어에 늘어지듯 누워 있었다.

사드 반대 성주 주민 2500명 상경 대규모 집회

사드 반대 성주 주민 2500명 상경 대규모 집회

성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제(THAAD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성주 주민 2500여 명이 21일 서울에 집단 상경해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했다.

한국 청소년들 후쿠시마 핵발전 사고 인근 또 간다…일 외무성 후원

한국 청소년들 후쿠시마 핵발전 사고 인근 또 간다…일 외무성 후원

재일민간단체 후쿠칸네트가 일본 외무성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한국 청소년 교류 초청사업’을 올해도 진행하고 있어 논란이다.

‘유사·중복’으로 폐지한 저소득층 건보료 지원, 원상복구 움직임

‘유사·중복’으로 폐지한 저소득층 건보료 지원, 원상복구 움직임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유사 중복 사업을 정비하라는 사회보장위원회 지시로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폐지했으나,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해 사업을 다시 시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어떤 ‘을’들의 우정 – 우장창창과 노들야학

어떤 ‘을’들의 우정 – 우장창창과 노들야학

‘장애우’가 자신의 문제와 관련 없(어 보이)는 일에 나서는 것은 누군가의 언론플레이에 이용당하는 것이라는 생각, 즉 ‘장애우’는 이런 사안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저런 행동을 했을 리 없다는 지독한 편견이 댓글들에 뚝뚝 흘러 넘쳤다. 그렇게 비난을 퍼부으면서도 그들을 줄곧 ‘장애우’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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