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사는 한 여성이 악다구니하며 외쳤다. 응? 어쩌란 말이지? 지금이야 당연한 말이지만, 사실 이 한 마디는 전근대와 근대를 구분 짓는 말이었다. 20세기까지 누군가의 소유물이거나 창조물에 불과했던 인간은 이 한 마디로 가문, 종족, 종교라는 봉건적 굴레에서 ‘개인’으로 분리됐다.
한신대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까지 참여하는 민주적 총장직선제 방안을 논의해 주목된다.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이 학교의 의사 결정에 참여하도록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전북학교자치조례’의 효력이 정지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구 남부경찰서(서장 서상훈)가 데이트폭력을 예방하겠다며 남성 경찰과 일반 여성의 미팅 행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좋은 몸, 나쁜 몸, 이상한 몸”, 노동과 생산/재생산의 전환을 고민하는 연속 간담회 <무슨 일 하세요?>의 세 번째 모임은 이런 제목으로 열렸다
세월호 참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누리과정, 개성공단 폐쇄, 굴욕적 한일위안부 협상 등 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화가 난 엄마들이 정치행동에 나섰다.
27일 오후 3시.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서울시청 광장에 모여 4차 민중총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민중총궐기 투쟁 본부는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책임 있는 자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상 위에 오른 발언자와 시민들은 ‘기억하라’ ‘분노하라’ ‘심판하라’를 외쳤다.
전주시가 결정한 항공대대 이전 예정 부지는 도도동 주택 밀집지역과 약 100m 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늦바람에 다시 망치를 잡은 이들, 202호에서 ‘주택에너지 효율화 시공사업’ 중인 이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들떴다.
‘청년은 팔기 쉽고, 잘 팔리는 소재다.’ 대한민국에서 청년의 정치적 입지를 잘 표상해 주는 말이다. 이는 청년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여지가 넓고, 효과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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