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단체들이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성소수자 인권 증진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농민 백남기 씨(임마누엘, 68)가 지난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 도중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중태에 빠진 지 25일째다. 백 씨는 여전히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병원 앞에서는 천주교 신자들이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매일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상상할 수 없는 참사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를 잃고 견디며 살아낸 날이 600일입니다. 그날 이후 일상도, 미래도 잃었고 마지막 남은 것이 아이들의 교실입니다. 이 교실은 남은 자들에게 참사를 되돌아보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이 교실에서 416 이전과 달라진 것 없는 입시교육, 줄 세우기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5일 오전 3시부터 시청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는 다양한 가면을 쓴 5만 명의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1차 총궐기 이후, 여당에서 복면 시위를 금지하는 ‘복면착용금지법’을 발의한 것에 항의하는 의미의 퍼포먼스다.
성매매 당사자들이 입을 열었다. 2일 오후 7시, 대구시 중구 떼아뜨르분도에서 대구여성인권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무대 위에 오른 5명의 뭉치 활동가들은 성매매 업소에서 일할 당시 업주, 구매자 등에게 많이 들었던 말, 탈성매매 후 사람들에게 들었던 말을 스크린에 하나씩 띄웠다.
사회적 논란이 됐던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에 대해 지난해와 같이 예비비로 우회 지원하는 것으로 정리되면서 ‘땜질 처방 아닌 근본적 해결 방안’을 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송민영 사회진보연대 조직국장이 지난 2일(수) 오전 9시 52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2일 오전 11시 30분쯤,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앞에서 미사 뒤 묵주기도를 준비하던 정 아무개 씨가 공사장 레미콘 차량에 부딪혀 부상 당했다.
유럽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 유엔(국제연합) 산하 유네스코 본부에서 ‘2015 세계교육포럼의 인천선언과 세계시민교육’을 강조했다. 하지만 획일적인 국정교과서를 강행한 박 대통령이 ‘문화적 다양성과 투명성, 참여적 거버넌스(국가경영)’ 등을 담은 인천선언을 강조한 것은 “유체이탈 화법이며 립서비스”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헌법소원심판을 위한 청구인단 모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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