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권활동가들이 \'기지국수사\'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한 것은 잇따른 제보 때문이었다.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나 2011년 반값등록금 집회에 참석한 후 경찰로부터 소환되었는데, 자신처럼 평범한(특히 평소에 다른 집회에 참석하였거나 경찰서에 간 일이 없는) 사람들을 경찰이 어떻게 알고 추적했는지 궁금하다는 것이었다.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비판 전단을 제작·배포해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속된 박성수(42, 군산)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 지난 2월 16일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박 씨가 제작한 전단을 뿌린 변 모(46)씨와 신 모(34) 씨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찬반 논란을 빚어온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이 재검토 수순을 밟는다.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은 지난 17일 오후 KTX울산역 회의실에서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 책임자협의회를 비공개로 열고 찬반 양쪽의 갈등 조정에 나섰다.
교육부가 중고교 국정<역사> 교과서 집필진을 비공개로 부치는 ‘복면집필’을 결정했다. 반면, 이 국정교과서에 맞서 4개 시도교육청의 <역사> 보조교재는 집필진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날 관례화된 절차로 행해지는 산전검사 이면엔 어떠한 생명권력(biopower)이 자리하고 있을까. 예비 부모의 선택권이라는 명목으로 시행되는 산전검사가 오늘날의 네거티브 우생학의 한 흐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학생 친구가 한명만 있었으면 좋겠다던 전태일. 1948년 8월 26일 대구에서 태어난 그는 이듬해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간다. 전쟁이 끝나고 전태일과 가족들은 서울로 올라갔고, 전태일은 당시 국민학교 3학년으로 남대문국민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4.19혁명이 일어나 학교에
<조선일보>가 보도를 통해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이 연설에서 “인민”이란 단어를 썼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교조는 “빈민”이란 단어를 쓴 것을 왜곡해 허위로 보도했다면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반박했다.
19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한 관계자의 말이다. 중고교<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는 교육부의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이 ‘비정상적 인사발령’ 논란에 휘말렸다. 이 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주변은 부글부글 끓고 있고, 경기도의회의 교육청 행정사무감사도 이 문제로 파행을 겪었다.
일본 최대 비영리 노동 정보 사이트 ‘일본 레이버넷’ 공동대표 야스다 유키히로 씨의 말이다. 참소리는 지난 11월 5일 서울 홍대 앞에서 야스다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13일 한 차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국 정부의 ‘인터넷신문 등록요건 강화’ 시도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18일 오전 11시,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과 식량주권 대경본부는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우리 농업 지키기 기원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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