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급신청 안 한 ‘송파 3모녀’의 잘못?

수급신청 안 한 ‘송파 3모녀’의 잘못?

‘송파구 3모녀 자살 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몇몇 일간지와 방송에서는 세 모녀가 수급 신청을 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는 식의 보도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는 수많은 사각지대를 양산하고 있는 현행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멍난 박근혜 복지가 송파 3모녀를 죽였다”

“구멍난 박근혜 복지가 송파 3모녀를 죽였다”

‘송파구 3모녀 자살 사건’이 정부의 빈약한 복지제도가 불러온 사회적 타살이라며, 장애인·빈민단체들이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팽창하는 ‘사회적기업’, 목적 상실…정리해고 위험도

팽창하는 ‘사회적기업’, 목적 상실…정리해고 위험도

정부와 여, 야의 공통적 핵심 사업인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이 양적 팽창에만 몰두해, 사회적 가치 추구의 본래 목적을 상실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정부의 한시적 인건비 지원이 종료될 경우, 정리해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 모녀의 비극적 죽음, 그 ‘잘난’ 국가에 묻다

세 모녀의 비극적 죽음, 그 ‘잘난’ 국가에 묻다

세 모녀는 절망의 마지막 길을 떠나면서 하얀 편지봉투에 “주인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는 유서와 월세 70만 원을 남겼다. 죽음을 결심하면서도 주변에 폐를 끼치지 않으려 한 어머니의 속 깊은 심성에 너무도 가슴이 아린다.

만인의 권리인 교육, 불평등을 거부하자

만인의 권리인 교육, 불평등을 거부하자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은 기본적으로 그동안 역대정부가 추진해 온 교육시장화를 그 끝까지 밀어붙이려는데 있다. 대선시기만 하더라도 포퓰리즘적 교육복지 공약을 남발하였지만 집권 1년도 안되어 그 상당부분은 실질적으로 폐기되었다. 반면 현재 추진 중인 교육정책은 교육시장화(교육민영화)를 더욱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10일 파업 의사협회 “수가인상 아닌 의료영리화 문제”

10일 파업 의사협회 “수가인상 아닌 의료영리화 문제”

오는 10일 파업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조기 집중적인 투쟁을 통해 정부와 원격진료 등 의료영리화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의협이 의료영리화 반대 여론을 이용해 수가인상을 꾀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도 “이번 파업은 전체 건강보험제도의 구조적 개혁과 의료영리화 정책 저지를 위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김상곤 교육감 4일 사퇴…경기도지사 도전

김상곤 교육감 4일 사퇴…경기도지사 도전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오는 4일 교육감 직을 사퇴하고, 경기도지사에 도전할 예정이다. 3일 경기도교육청 핵심 관계자는 “김 교육감이 4일 오전 도교육감 사퇴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준비 중”이라면서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최종 판단, 헌재 손에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최종 판단, 헌재 손에

대법원이 학교폭력 관련 징계 처분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라는 교육부의 조치를 교육감의 지시에 따라 보류한 교사 등에 대한 징계 요구는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학생부 기재를 보류한 교육감의 지시를 교육부 장관이 직권으로 취소한 것은 정당하다고 봤다.

내란음모, 총구 앞의 질문 대신 우리가 던져야 할 것

내란음모, 총구 앞의 질문 대신 우리가 던져야 할 것

진보당 인사들의 내란음모혐의에 대해 1심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강경한 판결을 내리기에 앞서, 김정운 부장판사는 정치적 압력 논란을 의식한 듯 법관의 양심에 따라 판결했으며 \'상식\'만 더했다고 밝혔다.

“말 못하는 유아들 대신해 우리가 나섰다”

“말 못하는 유아들 대신해 우리가 나섰다”

이번엔 전국 유치원 교사들이 서울에 모였다. ‘유아 8교시’ 강제 지침 반대와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올해 2차례에 걸친 정부세종청사 앞 집회에 이어 3번째로 연 전국 규모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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