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고 황유미 씨의 실화를 담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높은 예매율에도 불구하고 극장에서 상영을 기피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개봉관 수가 적은 것에 대해 \'또 하나의 약속\'의 배급사 측은 ‘외압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교육부가 지난 3일 올해부터 3∼5세 유아들에게 하루에 5시간 씩 300분 수업(초등 1교시 40분 기준 7.5교시)을 강제하는 지침을 내린 사실이 4일 처음 확인됐다. 이에 대해 교육부가 자신이 고시한 ‘유치원 교육과정(누리과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 유아교육과에서도 “고시를 어겼다면 고치겠다”고 뒷북 개정 의사를 밝혀 지침이 상위법규인 고시를 위반했다는 논란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카드사에 개인 정보를 무더기로 털린 학부모들이 자녀가 다니는 학교 등 교육기관을 향해서도 불안한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학교와 교육청이 보관하는 학생과 학부모 정보는 ‘준영구’ 보관하기 때문에 죽은 뒤라도 마음대로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22일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불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에서 강론을 펼친 박창신 신부에 대한 고발·진정 사건에 대해 전주지방검찰청이 수사에 나선다.
지난 22일, 원주의료원에서 조촐한 장례식이 진행됐다. 장례식장은 넓었으나 찾아오는 이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드문드문 찾아온 이들은 오래 머물다 갔다. 지난 2002년에 사망한 고 장성희 씨의 장례식.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이는 명백한 시체유기라고 판결해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다.
교육부가 올해 3월부터 유아들에게 ‘하루 5시간, 300분 수업을 진행하라’는 누리과정 강제 지침을 내린 것에 대해 유치원 교사들이 폭발했다. “3~5세 유아발달 단계를 무시한 폭거”라면서 강력 반발하고 나선 것.
사립학교인 서울 디지텍고가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를 열어 교학사의 고교<한국사> 교과서를 추가 채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부교재를 채택한 것’이라고 해석했던 서울시교육청의 생각과 상반된 것이다. 교육시민단체들은 “황당한 결정에 대해 규탄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벼르고 나서 ‘전국에서 유일한 교학사 뒷북 채택’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100여개 이상의 노동, 시민사회 단체가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들은 보건의료체계를 상업화 시키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공동 사업을 배치하고,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을 범국민적 운동을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박 교장은 최근 7년간 거의 고향에 가지 못했다. 이동수단이 없어 명절 때도, 아버지 제사 때도 가지 못했다. 가려면 리프트가 장착된 차량을 빌려야 하지만, 이마저도 빌리기가 쉽지 않다. 한번은 이삿짐 트럭을 타고 간 적도 있다.
영남이공대 국고보조금 부당수령 혐의에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유사한 혐의로 고발된 대구공업대학은 총장을 구속했던 터라 검찰의 ‘박근혜 대통령 눈치보기’아니냐는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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