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교육의원들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교육의원 일몰제를 폐지하지 않으면 일괄 사퇴하겠다고 밝혀 정개특위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교육의원총회와 교육시민단체들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1층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 등 교육자치법 개정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고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2시,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과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등 3인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교육원탁회의 등이 주최한 ‘새로운 교육실험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소위 ‘진보교육감’이라고 불리는 이들의 공통점은 보편적 복지로서의 교육을 추구하고, 혁신학교를 비롯한 학교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북 고창의 한 오리농가에서 지난 17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H5N8형)가 부안의 한 오리농가에서도 발견된 가운데, 고창 동림저수지에서 17일 발견된 가창오리떼의의 폐사체 검사 결과 같은 AI에 감염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근 임명된 이진한 대구지방검찰청서부지청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진한 지청장은 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검 출입기자단 송년회에서 기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대검찰청의 자체 감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이 전 차장은 이번 달 16일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으로 발령됐다.
세계 최대의 조선제조업 현대중공업이 잇딴 비리에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지만 곧바로 또다른 원전비리가 드러나 망신을 사고 있다.
우리가 가진 너무 많은 식민지 중 하나가 밀양이라고 나는 단언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밀양이라는 식민지는 우리의 미래와 곧바로 연결되는 사안을 품고 있다. 핵 문제가 그것이다. 후쿠시마 사태 이후로 방사능 물질에 대한 공포가 퍼지기 시작하자 우리 정부는 괴담 유포자 처벌을 운운하기까지 했지만, 핵 문제는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보게 할 계기임이 분명하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이 연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던 김수경 양(서울 M고·3). 그는 토론회 욕설 사건이 벌어진 뒤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용산의 남일당은 2009년 1월 21일 용산학살이 일어난 5년 전에 그대로 멈춰서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학살 현장이 주차장으로 방치돼 있기 때문만 아니라 진상 규명이 되지 않고, 수많은 노동자 민중에 대한 탄압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발언했다.
국정교과서를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가 교과서 편집·수정에 개입하는 업무를 맡을 편수국 직원을 변칙 추천받고 있는 사실이 처음 드러났다. 교학사의 고교<한국사> 교과서 채택률 0% 뒤 새누리당의 ‘국정교과서와 편수국 부활’ 요구와 걸음을 같이 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대구시민 도예원(북구, 21) 씨는 “박근혜 대통령은 불통 대통령이다. 철도노조 파업 때도 불법적으로 무리하게 연행하려 하기도 했고 의견수렴이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국민 의견은 전혀 물어보지도, 반영하지도 않는다. 대통령을 다시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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