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대회에서는 “농민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만들자”는 구호가 넘쳐났다. 27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는 1만 7천여명의 농민이 모여 “기초농산물 정부수매제 시행”과 “한-미, 한-중 FTA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농민대회에서는 특히 “농민의 아픔과 고통을 대변해 줄 농민 대통령을 만들자”는 구호가 가장 많이 등장했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결국 이곳에서도 개발은 공동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욕심에 불을 댕겨 ‘물만골’ 삶에 분열과 상처를 낳게 하였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각 후보들은 27일 0시를 기해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했다.
우리 언론사들은 댓글 게시판 폐쇄, 외부링크 댓글 쓰기에 이어 선거실명제를 더욱 유명무실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익명 SNS 덧글”을 제공하기로 했다. 각 언론사들이 나름의 상황에 맞게 인터넷 선거실명제 불복종 운동을 이어갈 것이다. 우리는 믿는다. 익명이 곧 민주주의는 아닐지라도 익명없이 민주주의도 없다는 사실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의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진보진영에선 이수호 후보를 단일후보로 낸 반면, 보수진영에선 문용린, 남승희, 이상면, 최명복 후보까지 4명의 후보가 난립했다.
청소년 인권 활동가인 따이루 씨는 주민등록증이 없다. 주민등록 발급에 요구되는 지문날인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따이루 씨는 운전면허증이나 학생증 등 대체할 만한 마땅한 신분증이 없기 때문에 금융거래를 비롯한 본인확인이 요구되는 거의 대부분의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
모든 자본의 힘을 블랙홀로 빨아들인 서울, 그리고 강남이 노동자 민중의 정치 세력화를 위한 상징공간이 되어야 한다. 자본의 상징 공간인 강남의 이미지에 싸이 대중문화의 이미지가 공모하도록 놔두어서는 안 된다. 노동자 정치에도 이미지 정치가 필요한 시대다.
최근 영광원전5~6호기 위조부품 사건과 영광원전 3호기 핵심부품(제어봉관로의 균열)에서 심각한 결함이 발생하는 등 영광원전을 둘러싼 일련의 사고들이 원전에 대한 총체적인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광원전 3호기 핵심부품 결함은 86년 영광원전 가동 후 최고수위의 고장으로 알려지면서 영광군을 포함한 전남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한국정부가 국제중재법정에 서게 됐다. 22일,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서 한국정부가 승인을 지연했다는 점을 들어,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과세 조치로 인해 손해를 봤다며 ICSID(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한국정부를 제소했다. 1967년 한국정부가 ICSID 협약에 가입한 후 45년 만에 처음 맞는 사태다.
할머니와 외손자가 화재로 사망한 촛불사고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차원의 전력 대책 실효성에 대해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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