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인권조례제정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9일 오전 11시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청구인 명부 제출 기자회견을 열었다. 주민발의 성사 조건인 12,292명을 훨씬 웃도는 16,808명의 명부가 제출됐다.
낙동강에 이어 한강 수계까지 독성 녹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데 한강 수계 정수장 37곳 가운데 독성 녹조를 정수할 수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은 단 3곳으로 나타나 녹조 공포가 수돗물 공포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청와대의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 현병철 위원장 임명이 미뤄지는 가운데 인권시민단체 대표자들이 다시 한 번 청와대에 \'현병철 연임시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8월 8일 오전 11시 30분경 강정 생명평화 미사가 진행되던 중 경찰이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앞에 앉아 미사를 드리던 사제와 활동가들을 길옆으로 밀어내기 시작했다. 문정현 신부가 참가자들에게 성체 분배를 시작하자 경찰 20여 명이 달려들었고, 이 와중에 문 신부가 바닥에 넘어지며 성체가 땅에 떨어졌다. 이어서 경찰이 떨어진 성체를 그대로 밟고 지나가면서 성체가 부서졌다.
장애인운동 과정에서 벌금이 부과됐으나, 이를 내지 못해 수배 중이던 중증장애인 활동가들이 \'차라리 잡아가라\'며 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출두 해 노역을 신청했다.
그렇게 중국의 제품에 대해 믿음을 주지 못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이 남동부 지역에 핵발전소를 대량으로 지으려 한다는 사실에는 무감각하다. 무감각하다기보다 모른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일반 국민들의 이야기고 언론의 무감각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다.
아빠 손을 잡고 걷는 어린아이부터 검은머리보다 흰머리가 더 많은 노인까지, 공장에서 쫓겨난 노동자들과 땅을 일구고 사는 농부와, 여름휴가를 강정에서 보내겠다는 회사원과 시인과 가수와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까지. 나이와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그들은 같은 구호를 외치며 6일간 제주를 누볐다.
8월 6일로 예고된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유기농지에 대한 정부의 행정대집행이 저항에 부딪혀 연기되었다.
강정 평화대행진단 서진과 동진은 4일 아침, 각각 내도 몽돌축구장과 조천체육관을 출발해 오후 4시 제주 시내에서 5일만에 다시 조우했다. 400여 명으로 출발한 대행진단은 마지막날, 1000여 명의 인원으로 훌쩍 늘어있었다.
강정 평화대행진 5일차,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과 용산참사 유가족들, 강정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였다. 제각각 공장에서 쫓겨난 노동자와 살던 곳에서 쫓겨난 철거민과 생명, 평화의 가치를 옹호하는 이들을 대변한다. ‘노동자와 구럼비와 쫓겨나는 사람이 하늘’이라는 SKY 공동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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