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올 겨울이 유난히 추울 전망이라고 밝혀 9.15 정전사태 재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찰이 한미FTA 집회 참가자들에대한 과잉 진압이 논란이다. 경찰은 10일 여의도 한나라당사로 행진 중이던 한미FTA 저지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물포를 쏘며 진압을 시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찰이 쏜 물포를 정면으로 맞아 고막이 파열되는 등의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정부가 18대 회기를 마치기 전에 전자주민증 도입을 확정지으려고 하고 있다”며 “전자주민증이 도입되면 개인정보 보호라는 애초의 목적은 없어지고 전자주민증 이용이 확대되면서 정보유출 문제와 감시통제 문제가 더 심각해 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IMI 김진홍 대표는 14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나와 “2010년 7월 110명의 미국하원의원들이 한미 FTA에 포함된 ISD 조항은 기업의 이익을 대중의 이익보다 앞세우는 것이라고 규정”했다고 소개했다. 또 이들은 “일부 투자자와 기업을 위해서 대중이 희생하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미 FTA에서 ISD 조항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제주도 강정마을 앞 바다에 12일 돌고래가 나타났다. 강정마을 주민이 새벽에 낚시하러 갔다가 돌고래를 발견, 제주해군기지 건설로 중덕해안가 앞바다에 설치된 오탁방지막으로 인해 돌고래 떼가 수 시간 동안 먼 바다로 나가지 못하는 것을 지켜보다 마을회로 연락한 것이다.
13일 오후 6시 전국노동자대회가 끝난 서울광장은 “한미FTA 폐기”를 외치는 촛불이 타올랐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한미FTA 저지 촛불집회는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치고 자리를 지킨 노동자들과 시민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노조 몸짓패의 율동공연으로 시작됐다.
탈핵에너지교수모임(이하 교수모임)이 출범했다. 노진철 교수(경북대)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 교수모임은 11월 11일 오전 11시에 프레스센터에서 탈원전시대를 개막한다는 의미에서 출범선언문을 낭독했다.
김진숙 지도위원이 85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에 들어 간지 309일 만인 11월 10일 오후 크레인에서 내려왔다. 그는 걸어서 내려 갈 것이라 했고 약속을 지켰다. 김진숙 위원에게는 조금 미안한 얘기지만, 딱 하루 더 있다가 다음날 내려 왔으면 했다. 그랬다면 우리는 그날을 ‘김진숙 데이’라며 기념하지 않았을까 한다. 살아서 그리고 두 발로 걸어서 내려오는 날로 말이다.
이명박 정부 4년간 구금시설 수용자들은 군사독재 시절과 같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살고 있다. 인권침해 사건을 진정하더라도 제대로 처리해 줄 국가인권위원회가 아무 일도 하지 않으니 어디 기댈 곳도 없다. 군사독재 시절과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어느 정도 향상되었던 인권수준이 떨어지게 되면 그 체감은 상대적으로 더 강할 수밖에 없다.
11월, 수능시험을 앞두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이 어김없이 들려온다. 2011년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0일, 19세 18명이 ‘경쟁과 학벌을 거부’하겠다며 대학입시거부선언을 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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