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민단체, 한미FTA 비준 저지 위한 단식농성 돌입

농민단체, 한미FTA 비준 저지 위한 단식농성 돌입

정기국회에 상정된 한미FTA 비준안을 저지하기 위해 농민단체들이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농수축산연합회와 한국농민연대 소속 36개 농어민단체들로 꾸려진 ‘한미FTA저지 농수축산 비상대책위원회(FTA비대위)’는 농성 돌입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회 국방위 해군 지원사격?…\”해군기지 지원\”

국회 국방위 해군 지원사격?…\”해군기지 지원\”

국정감사를 진행 중인 국회 국방위원들이 제주 해군기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해군기지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벌였다. 하지만 고작 30여 분간의 조사에서 형식적인 질의만 이어져 ‘부실 조사’ 비판을 면하기 어려워졌다.

“경찰 무섭질 않아, 구럼비 깨져 앙불 나거든”

“경찰 무섭질 않아, 구럼비 깨져 앙불 나거든”

제주도 강정마을에 사는 강부언(70) 할아버지와 정동신(70) 할머니 부부. 강정천 인근 그들의 밭에 주렁주렁 매달린 금귤, 일명 ‘낑깡’은 아직 퍼런색이다. 부부는 계속 금귤 농사만 지었다. 한라봉, 천해양 등으로 바꿔 지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3~4년 동안 벌이가 없게 된다.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한 작물 농사만 짓게 되었고, 어느새 금귤 농사의 달인이 되었다.

‘관절 아파도 삼보일배’, 강정마을 지키자 호소

‘관절 아파도 삼보일배’, 강정마을 지키자 호소

해군기지 전면 백지화를 위해 강정마을 주민들이 삼보일배에 나섰다. 특히 주민들은 오는 1일 해주해군기지 반대 대규모 평화행사를 앞두고 제주도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해군, 국감 끝나자 행정대집행 예고…29일부터 충돌 우려

해군, 국감 끝나자 행정대집행 예고…29일부터 충돌 우려

제주해군기지 국정감사가 시작된 27일, 동시에 해군은 29일부터 행정대집행 한다고 마지막 통보해 충돌이 우려된다.

조승수, “서울시, 세금으로 어버이연합 집회 지원”

조승수, “서울시, 세금으로 어버이연합 집회 지원”

지난해 서울시가 대한민국어버이 연합에 지원한 돈이 대북 전단날리기 사업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27일 나왔다.

제주해군기지, 문화재 조사단 입회 없이 펜스 설치 위법

제주해군기지, 문화재 조사단 입회 없이 펜스 설치 위법

지난 9월 2일, 해군이 문화재 발굴조사단의 입회 없이 공권력을 동원하면서 펜스를 설치해 위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재 조사단 중 자격이 없는 인사 2명이 참여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구럼비 ‘파괴’ 표현, 예술품 아니라며 강제 철거 예고

구럼비 ‘파괴’ 표현, 예술품 아니라며 강제 철거 예고

해군의 펜스가 둘러쳐진 강정마을에는 표현의 자유조차 가로막혔다. 전국 각지의 예술인들이 강정마을을 방문해 거리 곳곳에 예술품을 전시하지만, 해군과 경찰, 지자체는 ‘옥외광고물 법’의 자의적 해석에 따라 시설물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

제주해군기지 공사 현장 잠입하다

제주해군기지 공사 현장 잠입하다

제주해군기지 공사가 강행되면서 구럼비 바위가 산산조각 나고 있다. 영상촬영한 박성수(둥글이) 씨에 의하면 구럼비 바위에서 샘솟아 바다로 흐르던 용천수가 이젠 나오지 않고, 가족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제주도민들이 물을 떠 기도했던 곳, 할망물도 고여버렸다. 강정 주민 뿐만 아니라 평화운동가, 종교인, 문화재청과 야당까지 나서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지만 해군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경찰 눈엔 이 여자가 나로 보이나”…강정마을 소환장 풍년

“경찰 눈엔 이 여자가 나로 보이나”…강정마을 소환장 풍년

결국 김 씨는 22일, 서귀포 경찰서를 방문했으며 경찰은 김 씨에게 채증한 사진을 보여주며 ‘빨간 옷을 입은 사진 속의 여성이 김 씨 맞지 않느냐’고 취조했다. 하지만 사진 속의 여성은 김 씨가 아니었으며, 김 씨는 “경찰 눈에는 이 여자가 나로 보이냐”며 실랑이를 벌이다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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