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 중덕 구럼비 해안에 해군기지 건설 공사가 강행되면서, 강정마을회를 비롯한 시민사회, 종교, 지역 단체들이 해군의 불법공사 강행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제주해군기지 공사가 강행되는 가운데 기지 반대 여성 자원봉사자 2명이 중덕 해안가 구럼비 바위로 들어가 공사를 강행 중단을 요구했다.
이덕환 교수는 “전기난방이 전체 전기공급량의 24%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비싼 연료를 엄청 싸게 쓰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정부가 만들어 냈다”며 “난방용 기름값을 올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민군복합형 기지 건설’을 내걸고 진행돼 왔던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삐걱대고 있다. 정부가 내세웠던 ‘관광 미항’, ‘민군복합형 기지’ 등의 수식어는 결국 실현되지 못한 채, 해군의 ‘군사기지’ 건설로 일방통행하고 있는 모양새다.
제주해군기지사업단이 공사를 강행하는 가운데 강정마을 주민을 비롯한 종교, 정당, 시민사회단체 등 375명이 20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제주해군기지 갈등해결을 위한 비상시국회의’(시국회의) 를 열고 제주해군기지건설 중단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 조사는 법정교원정원 대비 부족한 교원수가 25,974명이지만 교육통계연보에 따른 부족한 교원수는 54,622명이 된다. 권영길 의원은 이 두 숫자의 격차만큼 정부는 교원확보율을 축소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기지사업단 측은 공사는 이전부터 지속해 왔으며, 공사 진행은 문제될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해군기지사업단 관계자는 “공사가 재개됐다는 이야기는 반대 측 사람들이 사진으로 포착한 시간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며, 사실상 우리는 펜스 설치 이후 계속 공사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세계적 석학인 노엄 촘스키 교수(매사추세스 공과대학, MIT)가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추진되는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에 연대의 뜻을 나타냈다.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I-PIN 제도가 개인정보 유출방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군이 20일 오전부터 굴삭기 2대를 동원해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강행, 중덕 해안가 구럼비 바위가 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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