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공사 현장에서 스무 명의 건설노동자들이 연이어 사망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는 ‘사고’가 아니라 토건재벌과 MB가 벌이는 ‘간접살인’”이라며 책임자 처벌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비정규교수노조)이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을 지키라”며 대학자본과 정부를 상대로 지속적 투쟁을 선포했다. 이들은 “지금 강사라는 이름의 무늬만 교원, 반쪽짜리 교원, 시간제 교원 제도가 지금 국회를 떠돌고 있다”며 “이렇게 사태가 악화되는 것은 주체들의 노력 부족 때문이다. 이에 우리는 바로 이 자리에서 대학자본과 정부를 상대로 한 지속적 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4.20 장애인 차별 철폐 투쟁의 날’을 맞아 500여명의 장애인들이 차별과 억압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거리에 나서 자신들의 당당한 권리를 이야기했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420공투단)은 20일 오후 2시 종로 보신각 앞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장애등급제 폐지와 보편적 복지 쟁취를 위한 투쟁을 선포했다.
장애인의 날 행사장으로 들어가려는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소속 장애인 30여명과 장애아 부모 50여명이 초대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출입을 저지당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과도한 진압으로 장애인이 탄 전동휠체어가 파손되는 등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정부가 4대강 주변 ‘난개발’을 허용하는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통과시켜 환경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18일 4대강 사업 금강공구에서 19번째 노동자가 사망하는 등 정부의 ‘막개발’ 속도전으로 노동자들의 죽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회서비스시장화저지공대위 등은 \"사회서비스 분야의 시장 중심 기조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이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저임금 비정규직을 대거 양산할 것\"이라면서 \"이명박 정부와 복지부는 시장화를 가속화하며 이용자와 노동자의 권리를 말살하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아래 부모연대) 소속 장애아동 부모 15명이 19일 늦은 2시 10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사무실을 1시간 30분 동안 기습 점거하고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을 촉구했다.
여야 합의를 통해 이루어진 18일 국회 문방위의 KBS 수신료 인상안 공청회는 민주당 의원의 불참 속에 반쪽으로 진행됐다. 전재희(한나라당) 문방위 위원장이 오후에 예정된 전체회의에 KBS 수신료 인상안 대체토론을 직권 상정 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여야 합의 없는 일방적 상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기 때문이다.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시한을 8일 남겨놓은 19일, 서명인원이 4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청소년 20여명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서울시민들에게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운동 동참을 호소하며 광화문에서 국립 4.19민주묘지까지 도보행진을 진행했다.
환경운동연합은 19일 성명을 발표, 지난 12일 전기 계통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된 고리원전 1호기의 수명연장을 취소하고 영구 폐쇄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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