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그룹의 자산이 1000조를 넘어 3년간 54.2%나 성장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지난 경제위기에 우는 소리를 하며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하청업체의 목을 조르고, 최저임금을 인하하자며 핏대를 세우던 대기업들이 엄청난 성장을 일구어냈다며 자신들의 노고를 경축하고 있다.
언론노동자들이 그간 사업장 단위로 진행해오던 공정방송 사수 투쟁을 하나로 묶어내 총력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은 19일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종편특혜저지 및 공정방송사수 투쟁위원회(공투위)’ 발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종편특혜 저지와 공정방송 사수를 위해 6월말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서울시가 최근 재개발임대아파트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을 30%가량 올리는 방안을 추진해 서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은 이 같은 서울시의 임대료 인상이 이미 재개발로 한 차례 쫓겨난 이들을 두 번 쫓아내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검찰이 학술단체 ‘자본주의연구회’ 전 회장 최모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해 사상의 자유를 통제하려는 검찰의 ‘공안정국’에 대한 비판이 커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18일 북한의 주체사상을 찬양하는 내용의 이적표현물을 소지·반포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대학생 동아리 ‘자본주의연구회’의 초대 회장 최아무개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 20일 종로 보신각에서 ‘2011년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장애등급제 폐지 등 12개 정책요구안 수용을 촉구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에서도 장애인차별철폐를 위한 투쟁이 이어진다.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이 완공된 모습을 보면 아마 모두가 수긍할 것”이라고 한 데 대해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소속 이원영 교수(수원대)가 “난센스 넘치는 말”이라며 “그런 말을 대통령이 하는 건 우리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받아쳤다.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소속 교수들은 또 정부가 20조원을 들여 추진하려 하는 지류정비 사업에 대해 “4대강 사업의 실패를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아래 420공투단)은 청와대가 31회 ‘장애인의 날’을 즈음해 장애인단체 초청 오찬을 여는 것에 대해 이른 11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는 450만 장애인 전체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우리가 빈곤에서 탈출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 세상에 맞서 하루하루 싸워 나가는 길, 그 길이 아마 가장 빠른 길이 아닐까 아침마다 다짐한다.” 보건복지부 앞에서 개최된 집회에서 만난 ‘4 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소속의 한 장애인의 목소리는 오늘도 가슴을 저미게 한다. 1년 동안 연재한 빈민운동사를 마친다.
전국 도심에 있는 50개 복개하천을 서울 청계천처럼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청계천은 복원에 실패한 ‘조경하천’”이라며 “청계천처럼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다.
농가의 남성은 “미디어는 풍문 피해가 마치 나쁜 것처럼 말하지만, 그것이 일어나는 원인이 있다. 정부는 숨기고 있는 데이터를 밝히고, 현민에게 보상을 하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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