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에 연재되었던 이수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의 ‘잠행詩간’이 \'사람이 사랑이다\'라는 제목을 달고 책으로 나왔다.
첫눈은 기다리는 사람에게 온다 /어느 날 온다
경제난방이 작동불능일 때는 국가나 사회차원의 ‘난방시스템’이라도 작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국가나 사회적 차원의 난방시스템은 ‘가족’이라는 개별난방 말고는 제대로 작동한 적이 없다.
인권단체들은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특정 사건 해결을 위해 DNA 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제한적으로 가능하나 방대한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효율성이 의문스럽고 유출 우려가 높다고 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막연하지만 항상 습관처럼 어떤 세상을 동경해왔던 것 같다. 가족이 싸우지 않고 행복했으면 하는 것, 올 겨울 우리 동네 논농사, 바다농사가 잘 되었으면 하는 것, 얼마 전 아버지를 여윈 진열이 그리고 대훈이, 형석이네 김 수매도 많이 했으면 하는 것,
날이 추워졌다 전에도 11월 중순이면 이랬나 싶다
범국본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은 한국 보건의료체계의 문제 중 어느 하나 해결할 수 없으며 오히려 심각한 악영향을 불러올 뿐\"이라 경고하고 \"공급기관의 수익이나 보험회사의 수익이 아닌 국민건강을 위해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용산 300일과 함께 해 온 문학·예술인들이 못된 정부의 ‘기다리는 능력’에 맞서 ‘기억하는 힘’, ‘연대하는 힘’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기 위해 용산 참사 헌정문집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역에서는 매주 수요일 촛불을 든다. 작년부터 한 번도 쉬지 않고 계속 이어져 온 촛불이다. 수원 촛불이 일 년을 이어온 데는 물론 두 팔 걷어 부치고 앞장서서 광장을 만들어가는 활동가들의 노력도 있지만 새롭게 얼굴을 선보인 네티즌들의 역할도 주요했다.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흐르는 정도야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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