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한국의 에이즈환자들은 푸제온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로슈의 이번 무상공급을 에이즈환자들에 대한 동정으로 볼 수 없다. 물론 생명을 ‘동정’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로슈는 5년 동안 환자들의 호소와 요구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해 왔으며
서울 양천구청에서 일어난 공무원의 장애인 복지보조금 횡령 사건으로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리는 등 세상이 떠들썩하다. 이런 가운데 법원이 공금횡령 등 각종 비리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회복지법인에 사실상 면죄부를 주는 판결을 내려 장애인단체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여의도 샛강에 다리를 만든다. 4일 오전 서울시는 신길역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 \'문화다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문화다리는 한 쌍의 학이 날아오르는 모양으로 2011년 준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86억 원이다.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이 포함된 게보린 등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이 사용 제한 조치를 내렸지만, 국민들이 여전히 부작용 위험에 노출돼 있어 후속 조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의장 김형오)는 자동 산회되는 3일 자정을 앞두고 열린 제12차 본회의에서 6번째 안건으로 올라온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참석한 215명의 의원 가운데 207명이 찬성해 그대로 통과됐다.
이명박 정부 시대의 복지정책과 경제위기 상황에서의 사회복지와 관련해 워크샵이 열린다. 민주노총과 빈곤사회연대, 사회공공연구소는 오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민주노총 9층 교육원에서 여섯 차례에 걸친 토론을 벌인다.
오는 8일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착공식이 열린다. 2004년 12월 박물관 건립위원회 발족 이후 4년만이다. 김동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전쟁과여성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뿐만 아니라 전쟁 중 여성 인권의 문제를 되새기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서울·청계광장과 조성 중인 광화문광장 운영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 광장운영시민위원회\'(시민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3.8세계여성의날 당일엔 민주노총, 한국노총, 여성단체들이 각각 행사를 연다. 민주노총은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 영풍문고 주변에서 \'3.8세계여성의날 101주년 기념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연다. 울산 등 전국 7개 지역에서도 지역별 결의대회가 열린다.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이 포함된 \'게보린\'과 사리돈\' 등을 앞으로 15세 미만에게 쓸 수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의약품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IPA 안전성 여부를 검토한 뒤 이 같은 내용의 조치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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