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기독교계 인사인 김홍도 금란교회 목사 등이 \"빨갱이들을 잡아들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추부길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까지 직접 나서 \'사탄의 무리들이 판을 치고 있다\'는 식의 발언을 내뱉고 있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반대 촛불집회\'를 맹비난하며, 군 동원을 주문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새카맣게 도로를 밀고 들어온 전경들은 방패를 앞세우고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종로 방면과 서울광장 방면으로 시민들을 밀어붙였다. 곳곳에서 방패와 곤봉을 휘두르며 휴대용 할론소화기를 뿌려대는 전경의 모습이 보였다.
대규모 72시간 릴레이 국민행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지지하는 후원 인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 모임과 동호회 등에서 마련한 김밥과 생수는 물론, 최근에는 사탕, 초코바, 커피, 과일, 옷까지 후원 품목이 늘었다.
특수임무수행자회는 현충일인 6일을 맞아 전사자 위령제를 지낸다며 5일 낮부터 서울 시청 광장에 태극기와 위패를 깔아놓고 있다가, \"촛불집회를 방해하려는 의도로 시청 광장을 차지한 것 아니냐\"고 항의하던 시민들과 6일 몸싸움을 벌여 시민 7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7일 오전 6시 30분경 경찰은 세종로사거리와 청계광장 주변에서 마지막까지 시위를 벌이던 시민 400여 명을 강제 해산시켰다. 경찰은 이날 새문안 교회 주변 등에서 시위 후 자진해산 해 세종로사거리와 청계광장 등으로 이동한 시민들을 도로에서 인도 위로 밀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연행된 한 시민은 경찰에게 얼굴을 맞았다고 증언했다.
[6월 5~6일] 촛불문화제에서 만난 시민들과의 인터뷰
6월 5일 광화문 자유발언
이들은 당면사업으로 오는 17일 대표자회의와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이어 ‘공공부문 사유화현황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전국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별 네트워크 주체들도 참석, 지정토론을 할 예정이다.
경찰이 세종로사거리와 청계광장 주변에서 마지막까지 시위를 벌이던 시민 400여 명을 해산시키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문안 교회 주변 등에서 시위 후 자진해산 해 세종로사거리와 청계광장 등으로 이동한 시민들을 도로에서 인도 위로 밀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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