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자매연대, “빈곤 여성에게 대안생리대 무상지급을”

피자매연대, “빈곤 여성에게 대안생리대 무상지급을”

대안생리대 운동을 하고 있는 ‘피자매연대’가 “저소득층 및 비경제활동 가임여성들에게 대안생리대를 무상으로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피자매연대는 성명을 통해 지난 6일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저소득층 가입여성과 초중고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를 무상지급하자”고 한 것을 환영하며, “환경호르몬과 발암물질이 들어있고 쓰레기로 버려지면서 환경에 커다란 부담을 가져오는 일회용 생리대가 아니라 여성의 몸을 해치지 않고 환경에도 부담이 없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음이 되는 대안생리대를 여성들에게 나눠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자매연대는 “2007년 한국의 국방비는 25조원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천분의 일만 줄여도 우리는 2백 5십 억 원으로 필요한 여성들에게 대안생리대를 무상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된다”라며 “수많은 여성들이 불안정한 노동과 사회적 차별,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여성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전쟁을 준비하는데 낭비되고 있는 돈으로 저소득층 및 비경제활동 여성들에게 대안생리대를 지급하는데 사용한다면 우리는 보다 차별이 줄어들고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대문운동장이 무너진다

동대문운동장이 무너진다

문화연대와 전국빈민연합은 14일 동대문운동장 내 축구장에 마련된 대책위 교육실에서 ‘동대문운동장 철거,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열어 동대문운동장 내 1천여 명의 노점상들의 생존권 보장과 근대체육의 산실이자 문화유산인 동대문운동장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월 17일, 전쟁과 파병의 마침표를 찍어라!

3월 17일, 전쟁과 파병의 마침표를 찍어라!

3월 20일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있은 지 4년 째 되는 날이며, 이에 발맞추어 온 세계 곳곳에서는 반전시위가 대대적으로 열리게 된다. 한국에서도 3월 17일 국제공동반전행동이 서울역에서 개최된다. 우리에게는 이라크 침공 이후 유례없이 전쟁을 반대하는 촛불을 높이 들며 한국군 파병을 반대했던 지나온 모습이 있다. 이를 기억하며 돌아오는 3월 ·17일에도 반전과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한데 모아, 우리의 결집 그 자체를 새로운 민중의 역사로 남겨야 할 것이다.

사실도 공익도 아닌 SBS의 ‘에이즈 요리사’ 보도

사실도 공익도 아닌 SBS의 ‘에이즈 요리사’ 보도

SBS는 언론으로서의 공정한 보도자세를 망각한 채, 비과학적인 편견에 편승한 보도로 감염인의 직업에 대한 권리를 박탈하고 국민을 불필요하고 막연한 두려움으로 내몬 데 대해 명백히 사과하여야 한다.

SBS뉴스 \’에이즈 요리사\’, 왜곡.선정보도 논란

SBS뉴스 \’에이즈 요리사\’, 왜곡.선정보도 논란

“SBS 기자가 감기나 당뇨병, 에이즈에 걸리면, SBS 사장은 그 사실을 ‘당연히’ 알아야 하는가”라고 물으며 “특히 에이즈 감염인은 사회적 편견과 냉대로 고통 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현행 에이즈 예방법조차 ‘비밀누설 금지’ 조항을 명문화하고 있는 것”

“서울시의 노점대책에 강력 대응 하겠다”

“서울시의 노점대책에 강력 대응 하겠다”

지난 달 27일 서울시가 발표한 ‘노점특별관리대책’ 이후 전국 노점상들의 동시다발적 대규모 집회가 예고되고 있다. 전국노점상총연합은 13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전국노점상 1차 결의대회에서 오는 22일과 4월 8일 전국 동시다발 노점상 대회에 이은 서울집중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사람잡는 경찰청장,노무현정권 OUT!

[포토뉴스]사람잡는 경찰청장,노무현정권 OUT!

3월13일 오전 인권단체연석회의는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월10일 무자비한 경찰폭력의 책임을 묻고, 노무현 정권과 이택순 경찰청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제는 퇴진을 촉구한다”

“이제는 퇴진을 촉구한다”

이번 인권단체연석회의의 기자회견은 지난해 1차 한미FTA협상과 동시에 진행된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주최의 한미FTA반대 집회 및 각종 시위에서 보여준 노무현 정권의 탄압에 대한 총체적인 책임을 묻는다는 의미를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사회운동세력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2007년 대선을 앞두고 학계 등 한 축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무현 정권에 대한 평가와 성격에 대한 논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을 대학이라 부르는 이유

대학을 대학이라 부르는 이유

대학이 자본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인만을 양성한다고 비판받는 이유는, 그것이 학생들에게 공동체에 대하여 논하는 정치적 논의를 짓밟는 모범을 몸소 보이는 데 있다. 지금의 대학이라면 어떤 이름이 어울릴지.

너나 징계 받으세요

너나 징계 받으세요

지난 6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전국 69개 대학교의 대학생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학칙을 시정할 것을 권고했다.

기사 20,49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