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자유주의 지배체제 포섭이냐, 독립적 시민운동이냐”

“신자유주의 지배체제 포섭이냐, 독립적 시민운동이냐”

한미FTA, 황우석 게이트, 여성, 반전평화, 무상교육, 정보운동 등 각 부문 운동 의제, 즉 각론적 논쟁에 앞서 운동주체들 스스로 이야기 하는 위기의 실체에 대한 ‘한국사회운동, 위기인가?’ 라는 총론적 논쟁으로 ‘논쟁’의 서막을 열었다.

“차라리 배와 함께 수장되고 싶다”

“차라리 배와 함께 수장되고 싶다”

구명조끼도 입지 않고 밤바다를 달리는 무서움보다는, 내가 헤치고 오는 바다를 지워버리려는 인간에 대한 무서움에 떨어야 했다.

아이들 아빠를 풀어 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아이들 아빠를 풀어 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판사님 이 사건의 판결을 맡으신 용 판사 님께서는 판사 님의 가치관이나 삶과 퍽 다르게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일지라도 가슴에 담아 읽으실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길 바라면서 탄원서를 씁니다. 저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하다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된 인권활동가 박래군의 아내입니다. 동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며,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5학년인 두 딸을 키우는 평범한 엄마지만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과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알고 한마음으로 더불어 한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저희 남편은 평생을 낮은 곳에서 인권을 일궈내고 정의와 진실이 살아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힘겹게 살아 왔습니다. 독재 시절에는 민주화를 외치다 억울한 옥살이를 1년이나 했고, 부모님도 모르는 사이에 군대에 강제 징집을 당했고, 자기 몸에 불을 붙여 군부독재 타도를 외치며 분신 항거했던 동생의 시커멓게 탄 몸뚱이를, 꺼져가는 죽음을 지켜보아야만 했습니다. 숱한 슬픔과 고난이 있었지만 그는 한 번도 그 고난의 길을 피해 따뜻한 안식처를 찾지 않았습니다. 그가 그렇게 살아온 것은 내가 편안하고 배부르게 살 때, 내 곁에서 힘들게 고통받고 억압받으며 살아가는

성관계 사진 요구 부대, 자체조사 후 ‘증거없다’

성관계 사진 요구 부대, 자체조사 후 ‘증거없다’

“첫 기자회견 후 군은 잠시 반성하는 듯 보였으나, 즉시 돌변하여 조직보호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이는 앞으로도 유사한 사건이 재발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기에 충분하다”

새만금, 바다, 삶의 터전

새만금, 바다, 삶의 터전

새만금 피해어민 250여명은 20일, 오전 8시 10분부터 신희도 앞 끝물막이 공사현장 앞까지 어선 50여척을 몰고 나가 물막이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해상시위를 벌였다.

중증장애인의 생존권, 활동보조인 서비스를 제도화 하라!

중증장애인의 생존권, 활동보조인 서비스를 제도화 하라!

3월 20일 오후 2시 정부중앙청사 옆 외교통상부 앞에서 활동보조인 서비스 제도화 투쟁결의“ 대회를 진행 후 서울 시청 앞 까지 행진하였다.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활동보조인서비스제도화”를 위한 서울시청앞 노숙농성 선포 기자회견을 하였고, 지금도 노숙농성은 계속되고 있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국내 282개 사회단체, 인권활동가 석방 촉구 한목소리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국내 282개 사회단체, 인권활동가 석방 촉구 한목소리

“인권활동가들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권리가 특권에 의해 박탈당하는 현장에 함께 해야 할 숙명적 책임이 있다”며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가 앞장서서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는 상황에서 인권활동가들의 인권옹호 활동은 인권보호에 있어

한국사회포럼 ‘색다른’ 논쟁을 찾아서

한국사회포럼 ‘색다른’ 논쟁을 찾아서

자유대담-3인3색 24일(금) 3:30 서울여성플라자 회의실2 한국 사회와 진보에 대한 또 다른 상상력, 세 가지 색깔의 자유대담,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영화배우 박중훈, 언론인 홍세화가 말하는 한국 사회 진보! 조희연 한국사회포럼2006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사회운동의 전환적 위기 상황일수록 상상력이 필요하다”며 “인사이더이면서 아웃사이더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취지로 3인3색이라는 코너가 기획되었다”고 설명했다. 사회운동과 진보정당의 관계설정, 어떻게 볼 것인가? 24일(금) 1:00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 김상곤 교수노조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김민영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우석훈 초록정치연대 정책실장, 정대회 상지대 교수, 채진원 민주노동당 의정정책실장 등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하여 진보정당의 의미를 되짚고 현재 나타난 진보정당과 사회운동 관계에서 문제가 어떤 것인지 또한 문제인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여성운동, 차이와 소통 그리고 새로운 미래:“나 여성운동에 할 말 있다!” 24일(금) 3:30 서울여성플라자 회의실1 그동안 일련의 과정 속에서 드러난 여성운동 진영의 차이들이 드러내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한 여성운동의 긍정적 미래 설계를 위한 자리를 마련, “나 여성운동에 할 말 있다!”는 윤정숙 한국여성민우회 이사가 사회를, 김기선미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책국장, 김원정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여성정책연구원, 박봉정숙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처장, 변혜정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연구원,

“부문 운동의 경계를 뛰어 넘는 소통의 장으로”

“부문 운동의 경계를 뛰어 넘는 소통의 장으로”

우리운동이 전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적 의제개발, 대중과의 호흡을 확대하는 노력 외에도 운동공동체의 공통의 인프라를 확충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두 활동가의 얼굴에서 우리를 보아주세요

두 활동가의 얼굴에서 우리를 보아주세요

생존을 지키기 위한, 평화를 지키기 위한 ‘업무집행 방해’는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인권활동가를 잡아 가두는 것으로는 이러한 ‘업무집행 방해’를 끝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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