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생활의 참담함은 노숙인 생존률에서도 드러나는데, 노숙생활 1년이 경과되면 1.30%가 사망을 하고, 5년이 경과되면 8.63%가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등, 노숙시작 후 5~6년 사이에 전체의 10% 정도가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1년부터 4대 사회보험을 건강보험공단이 통합 징수한다.
보건의료노조를 중심으로 \'획기적\'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를 위해 건강보험재정을 1.5배 규모로 늘리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들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 인상과 국고 지원 확대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을 90% 수준까지 끌어올리자는 방안이다.
보건의료노조는 25일 ‘보호자 없는 병원’, ‘진료비 걱정 없는 나라’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9년 주요 요구안을 밝혔다. ‘보호자 없는 병원’은 의료인력 확충을 통해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자는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을 위해 2009년 추경예산으로 3,857억 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 내 공공노조 사회보험지부는 61.25%의 찬성율을 보였고, 한국노총 산하인 건강보험공단 직장노조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노정 합의안을 가결시켰다. 반면 한국노총 근로복지공단 노조는 찬성 46%, 반대 51%로 부결시켰다.
독일도 공공병원(51%)과 민간비영리병원(35%) 비율이 86%에 달한다. 때문에 이들 나라에선 영리병원이 있어도 공공의료체계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하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에 반해 한국의 공공병원 비율은 OECD 평균의 1/10 수준인 7%에 불과하다.
영리병원 허용을 둘러싼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섰다. 영리병원 허용에 따른 의료비 폭등과 건강보험체계 붕괴 등의 논란에 대해 양측은 상반된 주장을 펼치며 격돌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정부의 보험요율 인상을 통한 보장성 확대방안에 대해 \"마치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조금이라도 올리려면 \'너네들이 보험료를 더 내라\'는 식의 협박\"이라며 \"국민들이 돈 더 내고 덜 이용해서 발생된 흑자분을 국민들에게 다시 돌려줄 방안을 내놓아야 하는 것이 우선\"
달리 표현하면, 그리 심하게 아프지 않을 경우, 본인부담이 높아져 부담이 되면 병원에 가지 말고 참으라는 것이고, 보험적용을 더 받고 싶으면 보험료 더 내고, 보험료 더 내지 않으면 보장성을 확대하는 것은 어렵다는 얘기이다.
사는 부자들은 담장으로 둘러싸인 ‘그들만의 도시’에서 안락한 생활을 누렸다. 담장을 둘러치든, 오르지 못할 곳으로 올라가든, 사람들 사이에 벽과 차별을 만드는 사회는 비정상적인 사회이다. 거품은 아무리 부풀어 오르더라도 결국 어느 순간 꺼지게 마련이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