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경제위기 어떤 상태인가? (2)

미국경제위기 어떤 상태인가? (2)

물론 보다 중요한 문제점은 이들의 대안이 ‘지속적인 거품’에 의존해서만 생존이 가능한 미국 주도 세계자본주의의 모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수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거대한 거품과 그 붕괴는 더 커다란 규모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이다.

부자를 위한 감세선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부자를 위한 감세선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사는 부자들은 담장으로 둘러싸인 ‘그들만의 도시’에서 안락한 생활을 누렸다. 담장을 둘러치든, 오르지 못할 곳으로 올라가든, 사람들 사이에 벽과 차별을 만드는 사회는 비정상적인 사회이다. 거품은 아무리 부풀어 오르더라도 결국 어느 순간 꺼지게 마련이다.

오세철 교수를 체포한 사건에 관하여

오세철 교수를 체포한 사건에 관하여

처음부터 이명박 정권은 경제 살리기에 성공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개인의 재산 불리기’와 ‘경제 살리기’를 동일시하고 있다가 ‘강.부.자 내각’에 대한 국민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뒤에 비로소 경제 살리기가 개인의 재산 불리기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물가폭등! 환율폭탄! MB노믹스에 메스를

물가폭등! 환율폭탄! MB노믹스에 메스를

강좌를 기획한 이한진 사무금융연맹 정책국장은 “강만수 장관의 조급증과 무분별한 시장개입으로 경제위기설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강만수 장관이 취임 초기에 추진한 “성장을 위한 고환율 정책과 최근 환율을 잡기 위해 외환보유액을 쏟아 붓는 것 모두 문제”라고 지적했다.

소득격차 사상최대, 하위 20% 월44만 원 적자

소득격차 사상최대, 하위 20% 월44만 원 적자

통계청이 발표한 1/4분기 가계수지동향에 따르면 2인 이상 전체가구를 기준으로 조사한 상대적 빈곤률 추이가 14.6%로 나타났다. 이는 2003년부터 시작된 통계청의 조사 이후 최고의 수치다. 수치가 높을수록 빈부격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미국 금융위기의 원인과 전망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미국 금융위기의 원인과 전망

이번에도 미국 경제가 경착륙을 하지 않는다면, 경착륙이 의미하는 바대로 폭탄을 실은 비행기, 곧 세계경제의 폭발을 막기 위한 세계 각국의 필사적인 정책공조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경제가 이윤율 하락 추세를 반등시킬만한 생산혁신을 조직하지 못하는 무능력에 처해있고, 최강 제국주의 국가로서 누리는 달러 발권이익이 이중적자의 누적 때문에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은 회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미국경제의 경착륙이 중심부 국가들의 정책공조를 통해 지연되는 과정에서 세계 각국에서 먼저 폭탄이 터질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미국 경제의 침체에 따라 수출국가들의 타격도 불가피하다. 세계 증시를 주도하는 동아시아 신흥시장에서 증시가 폭락했으며, 글로벌 과잉유동성 축소에 따라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 즉 저금리국가 일본에서 대출된 투자자금을 흡수했던 고금리국가(호주, 뉴질랜드)의 금융위기 우려나, 해외자금유입이 높은 유럽 신흥국(불가리아, 보스니아, 루마니아)의 위기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당분간은 세계경제의 몸통 격인 미국이 위기의 폭발을 그럭저럭 관리해나가더라도, 미국 제국주의의 부의 원천인 세계경제의 주변부에서부터 그 토대가 무너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무슨 일 하세요?] 실종된 진보담론 : 경제

[무슨 일 하세요?] 실종된 진보담론 : 경제

어쩌면 진보진영은 부분적으론 ‘위원회 공화국’의 덫에 걸려 허우적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정책의 결과적인 실패는 차치하고서라도 중도적 진보담론부터 개혁적 정부정책연구소의 담론은 거의 유사하다.

노동자 민중의 삶이 팍팍한 이유와 증시폭등

노동자 민중의 삶이 팍팍한 이유와 증시폭등

주식시장이 커다란 상승을 할 때면 언제나 ‘신경제’니, 혹은 이번 장은 이전에 거품으로 꺼진 장과 어떤 점에서 다르다느니 온갖 변호론이 판을 쳐 왔다. 그러나 어김없이 거품은 붕괴하였다. 그 시기를 꼭 집어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현재의 주식시장도 거대한 거품을 쌓아가고 있어 그것이 터질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노무현 집권 2년 “F”

노무현 집권 2년 “F”

집권 3년 차, 반노동정책의 일관된 기조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이 강화될 것'이라고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단지 '어떤 방식'으로 완성 단계까지 이끌어 낼 것인가가 남았을 뿐이다.

[주간노동자의 힘] 집값 전세값이 뛰는 이유는?

[주간노동자의 힘] 집값 전세값이 뛰는 이유는?

김두한(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연구원) 90년대 완만하게 상승하던 주택가격이 98년 경제위기와 함께 급격히 하락하였다. 97년을 100으로 놓았을 때, 주택의 매매가격은 98년 8월에 83.9 그리고 전세가격은 72.9까지 하락하였다. 그러던 것이 2002년 7월 현재 주택의 매매가격은 132.8을 기록하였고 전세가격은 98년 보다 2배 이상 상승하여 175.9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상승세는 정부의 규제 제스처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다. 그리하여 한 달 새 1억이 상승하고, 한 주 사이에 수천만원 이상 가격이 상승하는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집값 및 전세가격의 상승 그리고 전세의 월세로의 전환 등으로 말미암아 노동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가뜩이나 열악한 노동계급의 삶을 붕괴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구조적 가수요 창출을 통한 주택 투기 활성화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상승은 자본주의 체제아래서는 지속적이다. 왜냐하면 자본주의 경제는 도시를 중심을 발달하는데 도시로 점차 더 많은 인구가 유입되기 때문이다. 즉, 도시의 토지와 주택은 한정되어 있는데 인구유입에 따라 토지와 건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 하지만 토지는 다른 상품들과 달라서 수요가 증대한다고 더 만들 수 없다. 따라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토지소유자는 더 높은 가격을

기사 72건